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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글로벌 오픈마켓에 모바일게임 공급 강화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07.13 11:31

미국 버라이즌에 이어 유럽 보다폰에 자사 퍼블리싱 게임 출시

모바일서비스 플랫폼 기업 인크로스가 글로벌 오픈마켓에 모바일게임을 제공하며 해외 콘텐츠 유통 확대에 나섰다.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자사의 글로벌 모바일 콘텐츠 퍼블리싱 브랜드인 '디앱스(TheApps)'를 통해 퍼블리싱한 모바일 게임들을 미국 ’버라이즌 마켓’과 유럽 ‘보다폰 앱 셀렉트’에 본격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크로스는 ‘사무라이2’, ‘키니토 닌자’ 등 인기게임 4종을 미국 버라이즌 마켓에 선보였고, ‘몬스터 트러블’, ‘립타이드 GP’ 등 인기게임 4종을 유럽의 ‘보다폰 앱 셀렉트’에 출시했다.
인크로스는 7월 중 ‘몬스터퍼팻’, ‘사무라이2’ 등 인기게임 6종을 유럽의 ‘보다폰 앱 셀렉트’에 선보이고, 7~8월 중 ‘데드온어라이벌’, ‘큐팡’ 등 10여종의 인기 게임들을 미국의 ‘버라이즌 마켓’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보다폰 앱 셀렉트’는 3억 4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럽 1위의 이동통신사인 보다폰에서 운영하는 안드로이드 앱 오픈마켓으로, 영국,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등 유럽 보다폰 지역 내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버라이즌 마켓’은 1억 2천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1등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에서 운영하는 안드로이드 앱 오픈마켓으로 미국 전역에 서비스되고 있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현재 ‘보다폰 앱 셀렉트’와 ‘버라이즌 마켓’에서 몇 종의 게임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고, 올해 안에 ‘보다폰 앱 셀렉트’에 15종, ‘버라이즌 마켓’에 20~30여종 이상의 게임을 더 출시할 예정”이라며, “향후 글로벌 오픈마켓에 해외 우수 킬러 게임의 공급을 강화하는데 이어 오픈마켓 내 디앱스(TheApps) 브랜드샵도 런칭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앱스는 미주, 유럽, 인도,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3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90개 이상 개발사들의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이를 국내외 오픈마켓에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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