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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배틀(SWING SHOT)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07.13 18:12
몽키배틀(SWING SHOT)
업데이트: 2009.01.01
용량: 32MB
제작사: Com2uS
다운로드: 티스토어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무료 이번에는 국내 모바일 게임회사 중 가장 신뢰하는 회사인 컴투스의 게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모바일게임을 만들어서 그런지 모바일에서는 언제나 컴투스의 게임은 평균이상의 게임성과 재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창기 컴투스에서 개발하던 안드로이드, 아이폰 게임은 스마트폰 이전의 피쳐폰에서 구동되던 게임들을 그저 이식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지만 요즘에 출시하는 게임들을보면 아주 매끄럽게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 강하며 게임자체가 간결하면서도 임펙트 있어야한다는 제 생각에 부합하는 게임으로 발전되고있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몽키배틀(SWING SHOT) 은 나무에 달려있는 동물들을 다양한 아이템을 던져 적을 나무에서 떨어트리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진행방식은 스마트폰 게임 최고봉에 있는 앵그리버드의 진행방식과 유사합니다. 월드내에있는 12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넘어가는 형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스마트폰 게임이 앵그리버드의 진행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유행이라고 할까요?





게임은 방식은 나무에 매달린 우리편을 이용해 적을 떨어트리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유사 다른 게임에도 많이 차용하는 방식이며 각각의 특색을 지니고 있죠. 이 몽키배틀(SWING SHOT)은 트리라는 특이한 구조에 원숭이, 곰, 나무늘보, 너구리, 팬더등이 매달려 있고, 각각의 동물마다 던질 수 있는 무기들이 다릅니다. 또 그 무기는 각자의 특징이 있어 특정 부위를 공격할때 그 공격력이 빛을 발하는 시스템이죠.

원숭이 - 돌을 던져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충격시 트리가 많이 흔들린다.
너구리 - 표창을 던져 적의 끈을 끊어 일발역전이 가능하다.
불곰 - 꿀을 던져 2턴간 지속적 데미지를 입힌다.
나무늘보 - 나뭇가지를 던져 3턴가 매듭을 공격한다
팬더 - 끈, 나뭇가지, 동물 등 상관없이 전체 동일한 대미지를 입힌다.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동물들을 이용해 적을 쓰러트려야 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트리의 구조에 대해서도 저금 이해하면서 플레이 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트리는 3가지 형태의 구조가 있는데, 어떠한 트리든 상단의 트리와 끈들은 매우 단단하며 아래로 내려갈수록 약해져 적들의 공격에 취약한 형태입니다. 이는 동물들 역시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어 상단이 동물들이 더 높은 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팁이라면 분노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많은 수의 동물이 떨어지면 트리에 매달린 숫자가 적을수록 동물들의 공격력이 올라가니 잘 계산해서 일발 역전을 노리기시기 바랍니다.





이제 아케이드를 통해서 방식을 마스터했다면 진짜 사람들과 한판 붙어보기로 하겠습니다.  몽키배틀(SWING SHOT)은 온라인 대전까지 지원하고 있으니 빠른대전을 통해 대전상대를 찾아보고 게임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과의 전투로 바나나를 얻어 다른 트리나 캐릭터를 구매해서 다양한 전술로 적을 유린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바로 골드를 이용해 바나나를 구입할 수 도 있으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면서 몽키배틀(SWING SHOT)를 플레이해본 결과 역시 컴투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플레이도 와이파이 환경에서는 원할하게 끊김없이 돌아가고 특별한 광고도 없이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을 목표로 되었는지 영어, 불어, 독어, 일본어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제가 상대했던 플레이어가 꼭 한국인이라고는 장담을 못하겠네요.

플레이해본결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재미있습니다.







*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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