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근두근 스무 살의 메이크업 노하우 공개
스무 살은 빨간색 립스틱이 허락되는 공식적인 나이다. 무심코 엄마 화장품을 바르다간 실제보다 훨씬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생애 첫 메이크업에 도전한다면, 이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해보자.
북이십일(대표이사 김영곤)은 바비브라운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이별케이의 노하우를 담은 <My first MAKE-UP> 애플리케이션 북(이하, 앱)을 출시했다.
본 앱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제품을 고르는 법과 올바른 사용법을 전하고, 페이스와 치크, 아이, 립, 피니싱 터치까지 스텝 별로 구체적인 메이크업 테크닉을 제공한다.
또 빠르고 간편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는 다양한 연출법도 소개한다. ‘동안 메이크업’이 대세인 요즘 어려 보이고 싶어하는 2~30대 여성들의 호응도 기대된다.
T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앱스토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200원($1.9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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