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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2’ 이제는 앱으로 즐기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06.25 10:34 / 수정 2012.06.25 16:15

유럽의 축구 전쟁을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즐기는 방법

‘새벽의 종결자’, ‘수능 브레이커’라 불리며 축구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하고 있는 ‘유로 2012’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탈리아가 승부차기 끝에 잉글랜드를 꺾고 4강 진출국이 가려지면서 별들이 펼치는 꿈의 무대는 더욱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유럽의 축구 전쟁만큼 뜨거운 특수를 노리고, 봇물처럼 쏟아진 앱들 가운데 ‘팟게이트(www.podgate.com)’가 엄선하여 추천하는 유로2012 관련 앱들을 소개한다.

유로 2012 일정

▶ ‘유로 2012’의 모든 일정이 한눈에
정보가 있어야 즐길 수 있는 법이다. 경기에 관한 사전 정보를 꼼꼼히 파악하고, 놓친 경기에 대한 결과도 확인해서 진정한 축구 매니아로 거듭나자.
‘유로 2012 일정(http://podgate.com/a/2zox)’은 경기 일정과 스코어, 대진표 등 유로 2012의 모든 일정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경기 소식 이외에도 모든 팀의 감독과 23인 엔트리의 소속팀 정보, 경기가 열리는 스타디움 위치와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다. 풍부한 정보를 통해 새벽 시간 경기를 직접 관람하기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앱이다.

EURO 2012

▶ 스마트폰으로 감상하는 유럽의 축구 축제
꿈의 무대는 역시 눈으로 직접 봐야 제맛! 치킨과 피자 등 외식업계도 때아닌 특수에 행복한 비명을 지를 정도로 새벽 시간의 축구 열기는 매우 뜨겁다.
‘EURO 2012(http://podgate.com/a/2wgP)’는 동영상 서비스 업체 ‘엠군미디어’에서 제작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고 하이라이트만 따로 선택하여 볼 수 있다. 순간의 주요 장면만 뽑아둔 영상도 제공하고 있어 생생한 경기 상황을 파악하기 용이하다.

Euro Soccer

▶ 내가 바로 엘리뇨다!
게임을 통해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로 변신해 그라운드를 누벼보자. 시원한 골사냥을 펼치는 엘리뇨 토레스, 화려한 드리블로 상대방 진영을 헤집는 호날두가 되어 가상의 축구 세계를 만들 수 있다.
‘Euro Soccer(http://podgate.com/a/2A6d)’는 ‘피파’, ‘위닝일레븐’, ‘리얼사커’ 시리즈와 어깨를 견주는 '퍼스트 터치사커'의 후속작이다. 유로 2012 개막과 시기를 같이하여 출시되었다. 섬세한 그래픽과 심플한 조작 방식을 제공하여 게임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9의 저렴한 비용으로 퀄리티 높은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로 2012 축구 국기 배경 화면

▶ 뼛속까지 유로맨
진정한 매니아라면 휴대폰 배경부터 틀린 법이다. 응원팀의 국기를 선택해 내 스마트폰 속에 담아보자.
‘유로 2012 축구 국기 배경 화면(http://podgate.com/a/1ZzJ)’은 참가국들의 국기를 배경화면으로 지정할 수 있는 앱이다. 사용자들의 망막 및 표준 디스플레이 모두에 최적화 되어 있어 깔끔하게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유로 매니아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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