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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째주 베스트 어플] Dear Baby

□ OS: Android
□ 가격: 무료
□ 등급: 전체이용가
□ 경로: 티스토어> 생활/위치 > 건강/생활안전

첫 아이를 임신한 임산부라면 일반인과 다른 생활 방식과 신체변화가 매우 신경 쓰일 것이다. 의약품 및 음식 섭취, 적당한 운동 등 임산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 가이드와 태교 관련 각종 정보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임신기간 중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Dear Baby”는 임산부를 위해 태교 동화와 음악, 생활 팁 등 필요한 정보들을 선별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임신 주차별로 임신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정보를 소개해 임산부들이 임신 초기부터 출산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앱을 실행하면 ‘청각 태교’, ‘태담 태교’, ‘좋은 정보’, ‘응급상황’으로 메뉴가 구성된다. ‘청각 태교’에서는 흐르는 시냇물 소리, 계곡 물 흐르는 소리, 소나기 내리는 소리 등 태교에 좋은 자연의 소리를 제공한다. 명상에 잠기기 쉬운 자연의 소리 감상은 심신을 안정시켜주어 태아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담 태교’는 신데렐라, 아기돼지 삼형제 등 재미있는 그림책 동화를 수록해 태아의 뇌 발달에 좋다. ‘태담’이란 태아에게 말을 걸고 태아와 엄마가 이야기 나누는 것을 뜻하며, 산모가 태아에게 동화책을 읽어줌으로써 태아와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응급상황이 닥칠 경우 한 번의 터치만으로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전화 연결이 가능하도록 응급 통화 기능을 제공한다.

 “Dear Baby”의 장점은 임신 신체변화, 체크사항, 생활 가이드로 나누어 산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신체 변화의 경우, 메스꺼움, 빈뇨 등 두드러지는 임신 주차별 신체 변화에 따른 증상을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어 임산부가 현상에 따라 미리 안심하고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뿐 아니라 과일과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되, 머리 염색, 파마는 피해야 하는 등 평소 생활과 관련된 주의사항을 제공한다.

 한편, “Dear Baby”는 상생혁신센터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를 채택해 상용화된 앱으로, T스토어(m.tstore.co.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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