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거리는 나른한 오후에 간단하고 독특한 장르의 게임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 어둡고 음침한 닌자 잠입 액션 장르를 귀엽고 가볍게 풀어낸 게임이 있다.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닌자 잠입 액션 게임인 <쉐도우진(ShadowZin)>(XZO, DreamTreeSoft 개발)이 올레마켓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쉐도우진>은 이미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티스토어에서도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쉐도우진>은 닌자 수련을 마친 초보닌자 “진”은 진정한 닌자가 되기 위한 사부님의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성으로 잠입한다는 이야기이다.

돌, 가시, 톱날 등 다양한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는 퍼즐 같은 스테이지 안에서 움직이는 적들을 몰래 공격하거나 도망쳐서 계속 성 위로 올라가야 한다. 다양한 캐릭터, 미션 등은 게임 플레이 내내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준다.

또한 손가락으로 드래그하면 부드럽게 붓으로 그리는 듯한 캐릭터의 이동 경로라든가 닌자풍의 BGM과 북소리 등의 효과음이 부드럽고 동양적인 느낌을 준다.

본격 닌자 잠입 액션 게임 <쉐도우진>은 올레마켓에서 검색 및 다운이 가능하며 “올레마켓 게임열전” 이벤트로 5월 11일부터 24일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쉐도우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의 팬페이지(http://www.facebook.com/pictoso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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