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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카카오 제휴, ‘카카오톡’서 ‘슈스케4’ 지원 가능

등록 2012.04.18 18:32

- ARS, UCC, 노래방 이어 카카오톡 지원 추가, 유비쿼터스 오디션 지원 시스템 마련
- 안드로이드 폰 시작, 향후 아이폰 및 해외 지원 가능토록 할 예정

이제 국민메신저 카카오톡으로도 ‘슈퍼스타K4’ 지원이 가능해졌다.

뮤직포털 ‘엠넷닷컴’ (www.mnet.com)을 운영 중인 CJ E&M (대표 김성수) 온라인사업본부는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와 제휴,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를 통해 ‘슈퍼스타K4’를 지원 할 수 있는 기능을 오픈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제 스마트폰 유저들이라면,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를 통해서도 엠넷 채널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4’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기존 ARS (1600-0199) 및 UCC, 노래방 지원에 이어, 모바일 메신저 지원 기능까지 갖추면서 언제 어디서나 응모가 가능한 ‘유비쿼터스 오디션 지원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카카오톡을 통해 슈퍼스타K4에 참여하려면, 먼저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후 ‘엠넷’과 플러스친구를 맺는다. 그 후 카톡 창에 ‘도전’이라는 단어만 입력하면 바로 지원할 수 있다. 안내되는 내용에 따라 +버튼을 누른 후 30초 이상 자신 있는 노래를 녹음하면 지원 완료된다. 합격 여부는 지원 일주일 후, 뮤직 포털 ‘엠넷닷컴’ (www.mnet.com)의 슈퍼스타K4 공식 페이지 (http://superstark.mn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아이폰에서도 슈퍼스타K4 지원이 가능하도록 진행 예정이다. 또한 영문으로도 해당 서비스를 준비, 이 달 말부터는 해외에서도 카카오톡을 통해 슈퍼스타K4 지원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톡을 통해 슈퍼스타K4에 지원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월 초 서울에서 진행되는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 신상호 이노베이션사업부장은 “보다 편리한 지원을 위해 기존 ARS 및 UCC, 노래방에 이어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지원 가능하도록 추가했다”며 “젊은 층이 특히 애용하는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통해 보다 많은 지원자들이 슈퍼스타K4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J E&M 온라인사업본부는 지난 3월, ‘엠넷닷컴’ 내 ‘슈퍼스타K4’ (http://superstark.mnet.com) 공식 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디션 참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영어 및 일본어 사이트도 오픈해 글로벌 오디션 참여자들의 참여 문턱도 낮췄다. 현재 슈스케4의 예선 경쟁률은 736,589 대 1 에 이른다. 지역별로 서울 34.9%, 부산 19.6%, 대구 10.3% 광주 10.2%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 23.1%, 필리핀 12.5%, 말레이시아 10.2% 등의 참여율을 보이는 등 국내 및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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