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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스포츠도 더 재미있고 전문적으로!

등록 2012.04.10 18:20

- 프로야구와 자전거 시즌에 맞춰 정보 제공과 활동 분석까지 해주는 앱 각광
-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 금주의 게임으로 선정된 ‘카오스 베인’이 1위 차지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주말에 개막된 프로야구장에서도, 자전거 타고 나들이 떠나는 이들에게도 스마트폰 앱은 필수품이 되고 있다. 야구선수에 대한 충실한 자료로 재미를 더해주고, 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까지 해 주는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국내 최대 앱 포털 서비스인 ‘오늘만 무료-팟게이트(www.podgate.com)’가 4월 2일부터 8일까지 한국 애플 앱스토어의 급상승 인기 순위를 분석한 결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출시되어 30만 다운로드을 일으킨 ‘카오스 베인’의 아이폰 버전이 496위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또 야구 개막과 늘어나고 있는 자전거족을 위한 앱이 순위에 랭크 되며, 봄이 왔음을 알렸다.

1위를 한 ‘카오스 베인’은 광전사, 암살자 등 5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성장시키며 다른 유저와 협력과 배틀을 펼치는 RPG 게임이다. 편리한 자동 전투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강조하고, 유저간의 정보 교환 및 친목 형성도 가능한 실시간 채팅으로 인기를 모았다.

또한 야구와 자전거 관련 앱은 정보 제공과 활동에 대한 분석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활용도를 높여줬다. 
6위에 오른 ‘KBO Live 프로야구 2012($5.99)’는 다소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일의 프로야구 문자중계를 강점으로 선전했다. 모든 경기의 중계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8개구단 선수들의 특성을 차트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스카우팅 리포트가 야구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분석이 가능해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전거 타기에 좋은 계절에 맞춰 ‘로드 바이크 프로'도 7위에 오르며 스마트폰과 스포츠의 좋은 결합을 보여줬다. 자전거를 타면서 칼로리, 거리, 속도 등의 측정과 지도를 통한 위치와 이동 내역, 날씨 등의 다양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있다. 출퇴근, 운동, 나들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되고 있는 자전거를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높은 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영상을 통해 상황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 이미지 트레이닝’이 5위, 사회적 통념이나 의견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핫이슈 SNS ‘핫포테이토’가 7위, 아이폰을 가지고 마이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폰’이 10위에 오르며 교육, 라이프스타일, 유틸리티 등 다양한 장르의 앱이 사랑 받은 한 주였다.

팟게이트 안소연 이사는 “프로야구 개막과 포근한 날씨로 자전거 이용 등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으로더 재미있고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 주목 받았다”며 “앞으로 스포츠 활동도 스마트폰의 기능을 활용해 정보 전달에서 신체 발달과 훈련에 대한 자세한 분석까지 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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