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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고마켓 대표앱! 민트마켓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03.19 16:52 / 수정 2012.03.20 09:40
민트마켓
업데이트: 2012.02.27
용량: 6MB
제작사: ADF
다운로드: 구글 플레이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무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거래가 가능한 모바일 쇼핑이 트렌드로 부상하며 알뜰 소비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중고마켓 앱이 출시되어 화제다.


“민트마켓”은 구매한지 60일이 넘지 않은 새 것 같은 신상급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중고장터 애플리케이션이다. 페이스북 연동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 있는 자신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거래할 수 있어 믿을 만하다.

앱을 실행하면 메인화면을 통해 신상급 중고상품 목록을 살펴 볼 수 있다. 맘에 드는 상품을 클릭하면 상품에 대한 이미지 및 가격, 상품 등록일과 등록 지역, 상품 소개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상품 판매 등록자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 쪽지를 보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민트마켓”에 상품을 판매 등록하고자 한다면 먼저 페이스북에 로그인해야 한다. 페이스북과 연동하여 나의 학력 및 경력정보를 불러와 나의 네트워크를 통해 친구, 친구의 친구, 학교와 회사 내 지인들을 기반으로 한 거래가 가능하다.

원하는 상품을 알아서 알려주는 잠복 기능도 갖췄다. 내가 찾는 아이템을 ‘상품 알리미’로 등록하면 푸쉬 알림 기능을 통해 신상품 업데이트 소식을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상품은 페이스북과 연동이 가능한 ‘찜하기’ 기능으로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검색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가격대, 네트워크(페이스북 인맥), 위치, 카테고리 등의 옵션 기능을 통해 내가 원하는 기준의 중고물품을 빠르게 검색해 볼 수 있어 편리하다.


“민트마켓”은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를 지원하며, T스토어뿐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민트마켓”은 `아이디어 공장'으로 불리는 SK플래닛의 ADF(Application Development Factory)가 개발 및 출시한 상품이다. 2010년에 신설된 ADF는 글로벌 상품개발 전담 조직으로 현재까지 국내외에 약 50여 건 이상의 앱을 출시해 누적 다운로드 수 2,200만 건을 돌파했다. “민트마켓”은 현재 T스토어 등록 3주만에 7,400건에 달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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