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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운세프리 시즌2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03.21 14:40
투데이 운세프리 시즌2
업데이트: 2012.03.07
용량: 4.9MB
제작사: 지니앱스
다운로드: 티스토어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무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는 것이 인간의 천성인지라, 오래전부터 운세를 보려고 찾아드는 발걸음은 끊이질 않는다.

시대적인 상황을 반영이라도 하듯 최근 운세를 보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취업난에 운세를 보려는 불안정한 청년층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http://trendmonitor.co.kr)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운세 서비스 이용경험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전체 92.6%(중복응답)는 사람들이 운세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걱정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바라보았다.
불확실성의 해소(61.3%)와 미래를 위한 준비(58.6%)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도 많았지만, 결국은 이 모든 것이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것이 공통적인 인식이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운세서비스의 종류는 인터넷 운세서비스(82.7%, 중복응답)로, 대부분이 이용을 한 경험이 있었다.
그 다음으로 휴대전화(40.4%), 유명한 점집(32.4%), 사주카페(31.4%), 길거리 점집(26.5), 특정 역술인(25.9%) 순으로 운세를 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패널(panel.co.kr) 중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응답자의 37.5%는 운세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무료(94.1%)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보통 1개의 애플리케이션(79.6%)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처럼 이용이 끊이지 않는 운세시장의 실상을 반영하듯 각양각색의 독특한 운세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고 있는데, 프리미엄 운세라는 명목에 높은 가격으로 출시되어 있는 애플리켄이션부터 사용자의 그날 당일의 목소리로 하루를 점쳐주는 목소리 운세,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같은 특정일을 겨냥한 운세, 직장인, 싱글 등 특정대상을 세분화한 맞춤형 운세까지 개성있는 다양한 운세 애플리켄이션 상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종전에 25만여명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던 Giniapps(이하 지니앱스)의 'Today운세Free'가 지난 시즌1에 이어 'Today운세Free' 시즌2로 다시 한번 운세시장에 출시되었다.

이달 7일에 출시된 'Today운세Free' 시즌2는 운세 애플리켄이션 최초로 소셜 네트웍크 기능을 접목시킨 애플리케이션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카카오톡으로 친구의 운세 등 다양한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시즌1에서보다 약 500개의 컨텐츠를 추가 보강하였고, 동양운세, 관상, 타로, 꿈해몽, 심리테스트, 연애팁 등 시즌1때 보다 더 다양한 카테고리를 구성하였으며, 한주간 날씨와 메모리 정리 기능까지 구현한 위젯과 모닝콜, 운세알리미 등과 같은 부가기능의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지니앱스 관계자는 밝혔다.
타 운세 애플리케이션과는 다른 디자인 역시 많은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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