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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LG 리더스(readers) 기본 탑재로 제 2도약 준비

등록 2012.03.14 16:43 / 수정 2012.03.14 16:44

- 리디북스, LG전자 컨텐츠 플랫폼 LG리더스(readers)에 전자책 업체 중 단독탑재
- 우수한 기술력과 전자책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파트너로 선정

전자책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으로 업계 1위이자, 80만 회원을 돌파한 리디북스(www.ridibooks.com/ 대표 배기식)가 창립 2년 만에 글로벌 IT산업의 리더인 LG전자와 손을 잡고 제 2의 도약을 준비한다고 14일 밝혔다.


LG 에서 새롭게 선보일 스마트폰 내 콘텐츠 플랫폼인 ‘LG 리더스(readers)’에 리디북스가 전자책 업체 중 단독으로 탑재되기 때문. ‘LG 리더스(readers)’서비스는 전자책, 만화, 잡지, 신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LG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국내 전자책 서비스 업체 중 혁신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리디북스를 파트너사로 선정,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 인해 향후 LG 스마트폰 이용자들이라면 누구나 리디북스 만의 쉽고 편리한 전자책 읽기, 도서 관리, SNS 공유, 정보 보관 등의 풍부한 체험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LG전자가 파트너사로 선정한 리디북스는 전자책 전문 서비스로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전자책 앱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자책 이용자들과 커뮤니티에서는 앞선 기술력과 친절한 고객응대로 소문 난 벤처기업이다.

특히 작년 4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읽은 내용을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소셜e북 기능’을 비롯, 지난 12월 업계 최초로 전자책 속의 메모, 하이라이트, 책갈피 기능을 다양한 스마트 기기 간 동기화 시킬 수 있는 ‘스크랩 동기화 기능’, 업계 최초 문자 및 이메일 기반 ‘선물하기’ 기능을 선보이며 경쟁사들과의 기술격차를 벌려나간 바 있다.

이에 대해 리디북스의 배기식 대표는 “글로벌 리더인 LG전자의 콘텐츠 플랫폼과 국내 대표 전자책 서비스인 리디북스의 전문성이 만나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며 “LG전자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리디북스의 서비스가 한 단계 도약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우수한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형 LG 스마트폰 내 LG 리더스(readers) 에 접속하면 다양한 이벤트 도서들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LG 리더스(readers)의 모든 고객들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리더를 읽다 – 2011년 특집’과 정철의 그림동화 ‘해피트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파울로 코엘료의 ‘알레프’,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과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이 추가로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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