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전자책 메키아(mekia, www.mekia.net)가 찾고자 하는 전자책 검색을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문단검색’ 서비스를 전자책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문단검색’이란 책의 내용을 문단 단위로 분석하여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와 관련된 책의 문단을 일부 보여주는 서비스로, 원하는 책을 기존 검색보다 한층 더 정확하게 찾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 검색 기능은 메키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책들의 내용을 기반으로 원하는 단어에 대한 문단 단위의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책 제목만 검색할 수 있거나 미리 제작되어 제공되는 간단한 미리보기 정도만 볼 수 있던 기존 도서 검색 서비스와는 달리, 본문 목차를 검색하여 결과를 보여줘 전자책으로 즉시 구매가 가능한 사이트로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메키아의 문단검색 기능은 책 제목을 몰라도 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과 관련된 책의 문단을 일부 보여주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게 이용자가 찾고 있는 정보가 담긴 책의 내용을 확인하고 구매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예를들어 메키아 사이트 검색창에 “자녀교육’를 검색하면 기존에 보여주던 ‘통합’, ‘도서’ 외에 ‘문단’검색 결과 탭이 추가되어 보다 관련성이 높은 책 정보와 내용이 제공된다. 책 제목을 몰라도 원하는 문구나 단락이 담긴 책을 찾을 수 있고 포털검색 후 도서 사이트로 이동하지 않고도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메키아의 세일즈앤마케팅팀 이병하 팀장은 “고객들께서는 책 속 문단에 숨어있는 내용과 지식을 손쉽게 찾아낼 수 있고, 이를 통해 책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메키아는 앞으로도 메키아의 검색 품질과 기능을 높여 이용자들이 보다 정확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 전자책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 라고 말했다.

메키아의 문단검색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키아 공식 웹사이트 (www.mekia.net) 또는 ‘문단검색’ 이용 안내 페이지(http://gomekia.com/new_search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메키아에서 전자책을 다운받고자 하는 이용자는 메키아 웹서비스(www.mekia.net)와 이와 연동되는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메키아 앱’)을 통해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전자책을 구매하고 즐길 수 있다. ‘메키아 앱’은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와 갤럭시 S, 갤럭시탭 7.0및 10.1 등을 포함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일반 PC 모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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