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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키아, 디지털 오픈 퍼블리싱 브랜드 '인디북스' 첫선!

등록 2012.03.09 14:16

- 작가의 꿈만 스스로 펼치세요! 마케팅 지원은 메키아와 출판사가 해드려요!

대한민국 대표 전자책 메키아(mekia, www.mekia.net)가 디지털 오픈 퍼블리싱(Digital Open Publishing)을 희망하는 개인 저자들을 지원하는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이의 일환으로 ‘인디북스’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내걸고 개인출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오픈 퍼블리싱이란 셀프 퍼블리싱(Self-Publishing, 원고 집필부터 시작해서 편집 등 책 출판을 위한 모든 것을 스스로 하여 자신의 책을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것) 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형태로, 메키아에서 출판사가 기존 책들을 특정 주제와 테마로 묶어 재구성한 후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것을 포함하는 새로운 개념이 추가된 신조어이다.

메키아는 2011년 7월 서비스 런치와 함께 선보인 ‘책나와라 뚝딱’을 통해 개인출판 플랫폼을 지원해 오고 있다. ‘책나와라 뚝딱’은 책을 출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고를 올릴 수 있는 디지털 오픈 퍼블리싱 전용관으로, 현재 월 50여 건 이상의 전자책 제작을 위한 원고 투고가 이어지고 있다.

그 중 ‘인디북스’ 브랜드를 걸고 첫 번째로 선보이는, 송준  『오늘아, 백수를 부탁해』가 마침내 출간되어 메키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이 작품은 메키아에 투고된 원고를 국내 메이저 출판사인 웅진지식하우스와 공동 제작된 것으로, 향후 종이책 출간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와 더불어 향후 메키아와 웅진지식하우스 로부터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이 있을 계획이다.

디지털 오픈 퍼블리싱을 희망하는 개인저자 또는 일반인들에게는 대형출판사 및 유통사들의 제작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키아의 디지털 오픈 퍼블리싱 브랜드 ‘인디북스’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키아 공식 웹사이트 (www.mekia.net) 또는 ‘인디북스’이벤트 페이지(http://gomekia.com/indie_books)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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