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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한국삐아제 ‘트루북 테마동화’ 시리즈 앱 티스토어 출시

등록 2011.11.04 13:30

디앱스키즈-한국삐아제의 ‘트루북 테마동화’ 시리즈 앱 5종 메인화면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유아동 교육출판기업 한국삐아제(대표 박종관)와 제휴를 통해 ‘트루북 테마동화’ 시리즈 앱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20년 간 유아도서의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은 ‘트루북 테마동화’ 시리즈가 앱으로 출시됨에 따라 0세에서 6세까지의 유아를 둔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앱 제작의 토대가 된 ‘트루북 테마동화’는 국제 아동 도서상과 비평가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품이다. 다양한 테마를 통해 IQ나 EQ뿐만 아니라 언어 및 논리, 수학, 공간, 신체, 음악, 대인관계, 자기이해 등의 9가지 지능을 골고루 발달시켜주는 총 49권의 전집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된 ‘트루북 테마동화’ 시리즈 앱 5종의 타이틀은 ‘훌라 훌라 봉봉’, ‘뭉뭉이의 배가 볼록한 이유’, ‘푸른 돌고래 섬 이야기’, ‘마법사 츄츄와 요술 빗자루’, ‘흉내쟁이 또또치’ 이며, 인크로스의 자체 유아교육 퍼블리싱 브랜드인 디앱스 키즈(TheApps Kids)를 통해 유통된다. 디앱스키즈는 연말까지 5종을 더 추가해 총 10종의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루북 테마동화’ 시리즈는 스마트폰의 음향 효과, 인터랙션,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도서에 담긴 아름답고 교육적인 내용이 더욱 돋보이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기존 도서에서 볼 수 있었던 트루북 테마동화 이야기는 물론 스티커 붙이기, 틀린 그림 찾기, 조각 퍼즐 맞추기 등의 오락적인 요소까지 가미되어 유아의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디앱스 키즈 브랜드를 통해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 앱을 마켓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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