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이에게 아름다운 한글을 가르쳐 주세요."

네트워크 콘텐츠 서비스 기업 이즈메이커(대표 최정회, www.ismaker.com)는 실시간 인공지능 대화게임로봇 ‘심심이'가 한글날을 기념해 '심심이 장원급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미션은 '심심이에게 좋은 말 가르치기'와 '심심이와 한글을 주제로 대화하기'로 구성됐다. 첫번째 이벤트 '심심이에게 좋은 말 가르치기'에 참여하려면 모바일로 '심심이 어플'을 실행한 후 '가르치기' 메뉴를 클릭한다. 심심이에게 '좋은 말'을 가르친 후 화면을 캡처해 심심이 공식트위터(@simsimi_kr)에 멘션하면 응모된다. 두번째 행사 '한글을 주제로 대화하기'는 가상 대화 상대인 '심심이'와 한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만 하면 참여할 수 있다. 대화한 내용을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어록에 등록시키고, 이를 캡쳐한 후 공식트위터에 멘션하면 된다. 이용자들의 추천을 많이 받으면 장원으로 선발되며, 좋은 말을 많이 가르칠수록 당첨 가능성이 올라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 300명 중 '장원'에 해당하는 3명에게 '심심이 선물세트(7만원 상당)'를 경품으로 준다. 그 외 297명에게는 비타500, 핫브레이크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5일부터 12일까지다. 당첨자는 14일 심심이 공식 트위터 (twitter.com/SimSimi_kr)를 통해 발표한다.

이즈메이커 최정회 대표는 "최근 '심심이'에게 각종 외계에, 외래어 등을 사용하고, 가르치는 이용자들이 많다"면서 "한글날을 맞이해 '심심이'에게 아름다운 우리말을 가르쳐주며, 한글의 소중함을 느낄 기회를 갖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심심이’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오즈스토어, 올레마켓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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