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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친구와의 만남! "Hi There"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1.09.30 16:59
Hi There
업데이트: 2011.09.28
용량: 2MB
제작사: PSYNET
다운로드: 티스토어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무료

글로벌, 대중화되고 폭넓은 연령대의 유저들이 사용하는 유명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있다면 10대, 20대의 젊은 층의 유저들이 관심있는 주제를 놓고 관심토크를 많이하는 ‘Hi there’과 같이 특화된 문화를 주제로 하는 SNS 서비스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Hi there’가 주목을 끄는 가장 큰 주제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친구’라 할 수 있습니다.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 기능을 살펴봐도 그 특징이 뚜렷히 나타나는데, 친한 사람들하고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기능, 내 주위에 ‘Hi There’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맵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내주변’ 코너, 접속중인 회원, 인기있는 회원, 좋은글을 올리는 회원들을 찾아볼 수 있는 ‘피플’ 코너들이 좋은 예라 하겠습니다.

트위터의 타임라인처럼 메인화면에 올라오는 글쓴이의 사진을 터치하면 쪽지보내기, 친구추가를 할수 있도록 한 부분이나 짧은 글을 터치하면 댓글쓰기, 공유하기, 스크랩, 추천하기와 같은 기능들을 통해 관심 있는 글을 보관하고 공유하는 부분들은 여느 SNS와 매우 흡사한 정보 공유와 교류의 보편적인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Hi there’ 만의 차별성이 있다면, 맵을 통한 친구 찾기 기능과 함께 싸이월드와 같은 미니 홈페이지 방식을 종합 프로필 형식으로 접목시킨 것인데 그사람이 올린 글들만 모아 보고, 프로필 정보, 친구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를 찾아볼 수 있는것 외에 내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의 수,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따르는 이’ 라는 호칭으로 카운트를 해준다는 점들이 자신의 인기도를 가늠해보고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픈 욕심이 들도록 유도 한다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방변의 좋은 글과 유익한 정보를 통해 굿토커가 되어 더욱 많은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 되어보는 기회를 ‘Hi there’ SNS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필자 이지웅 리뷰어는 PDA시절 산업용 PDA단말기, 윈도우모바일 폰 S/W 개발 등을 거쳐 현재는 Android, iOS 스마트폰, 태블릿 기반 SmartTransPortation의 eletronic vehicle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고 있다. 트위터 http://twitter.com/4eb1004을 통해 iOS,Android,BlackBerry 등의 Embedded Device & Ubiquitous  Evangelist 로 활동 중이다.


보도자료 제보 및 문의 (appetizer@chosun.com) 트위터 (@ap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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