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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엠텔, 신개념 3D 안드로이드 글로벌 아트 런처 '맥스홈'(MX HOME)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1.09.28 16:52

세계적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네오엠텔(대표이사 윤성균)은 세계 유일의 감성 3D 그래픽 인터페이스 기술을 적용한 안드로이드 런처인 '맥스홈'을 독자 개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맥스홈은 기술적 3D 효과 구현을 넘어 자연, 사물, 캐릭터의 특징을 다양한 테마로 구성하여 폰을 흔들면 커피콩이 쏟아지고, 헤엄치는 물고기 주위로 산소방울이 올라가며, 화면을 툭 치면 외부화면이 깨지며 내부회로가 보이는, 등 톡톡 튀는 상상력을 동원해 오감의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그래픽 화면이라 다소 느릴 것이란 우려를 넘어 기존 탑재 런처보다 향상된 반응속도를 보여줘 사실감을 더했으며, 스마트 폰 관리와 사용자 편의를 위해 다운로드된 앱을 대기화면서 범주별로 바로 편집,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여기에 기존 콘텐츠 업체가 자체 저작 툴로 제작한 콘텐츠를 맥스홈이 제공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저작환경을 이용해 바로 3D로 전환할 수 있어 직접 테마개발이 가능해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회사는 "맥스홈 개발을 위해 지난 1년 6개월의 개발기간과 3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했으며 관련 특허 3건을 출원했다"고 밝히고,"그래픽 사용자 화면(GUI)분야의 선두업체로 축적된 기술력과 기존 스마트 폰 사용자 화면의 고정관념을 넘는 혁신적 콘셉의 탁월한 사용자 경험 제공을 통해 국내외 사용자들의 커다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미 퀄컴社로부터 소프트웨어 로열티를 받는 회사로 유명한 네오엠텔은 지난 10년간 SIS, VIS 중심으로 이통사 서비스와 삼성, 엘지, 모토로라, 등 제조사와 솔루션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급성장하는 스마트 폰 오픈 마켓에 맞도록 3D 그래픽 솔루션인 '스맥스'(SMAX) 기반의 제품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그래픽 컨셉을 특화해 개발해 오고 있다. 이번 맥스홈 출시를 통해 회사는 세계 유일의 신개념 기술이 적용된 ‘3D 아트 런처’(3D Art Launcher)임을 내세워 단계적‘글로벌 마케팅 전략’ (Global MX HOME, BFF)을 수립, 대대적으로 추진해 나 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기반 형성을 통한 해외 마케팅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회사는 최근 급성장하는 중국 등 해외 제조사들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스홈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유료 테마의 경우 무료버전과 달리 3D 감성과 재미를 보다 다양한 테마로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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