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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밀리언셀러 시리즈 부루마불2011 서비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1.08.31 11:12

엠앤엠게임즈, 200만 밀리언셀러 시리즈 부루마불2011 서비스

엠앤엠게임즈(대표, 심재욱, www.m2games.kr)는 그 동안 모바일 시장에서 누적 200만 판매를 기록한 밀리언셀러 부루마불 시리즈의 최신작인 국가대표, 국민보드 게임인 ‘부루마불2011’를 제작하여 통해 각 통신사를 통해 8월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부루마불2011’은 국내 보드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82년 탄생되어 30년이 넘는 역사와 인기를 가진 “씨앗사 부루마불”의 정식 제휴 라이센스 게임으로, 8월 초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되어 한국 앱스토어 유료부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부루마불’를 제작한 개발팀에서 제작된 고퀄러티 게임이다.

‘부루마불’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의 장점을 살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핸드폰으로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보드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부루마불2011은 원작의 모습에 충실하면서도 게임의 빠른 진행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원작 게임의 목적인 상대를 파산시키기 외에 목표금액달성하기, 30턴 제한 룰과 같은 모드의 제공으로 한 게임당 플레이 시간이 50% 이상 단축되어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게임 플레이 타임을 줄여주었다. 주사위 던지기와 건설의 더욱 간결해진 연출로 핸드폰 환경에서 더욱 스피디한 게임진행이 가능하다고 개발사는 설명했다.

또한 처음 접하는 유저 또한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세계일주 튜토리얼 모드가 제공되며, 월급부스터, VVIP우대권 등 게임진행을 쉽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아이템도 구현되었고, 두 개를 사용하는 주사위 외에 한 개와 세 개짜리 주사위, 무조건 더블이 나오게 하기, 상대방을 추월하면 10만원 받기, 월급 두 배 받기 등 무려 30종 이상의 스킬은 무조건 주사위 운에 의존하던 기존의 복불복게임 방식에 전략 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능동적이고 유저가 원하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매번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다르게 주어지는 30여종의 도전과제와 국가별 26개의 토너먼트 대회는 전작보다 커진 컨텐츠 볼륨을 자랑하며, 펫과 주사위, 트로피를 수집하는 즐거움 또한 맛볼 수 있어,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지루할 틈 없도록 구현 하였고, 어린 시절 옹기종기 모여 앉아 보드게임을 즐겼던 추억이 한 번쯤 있는 유저라면 다양한 컨텐츠로 무장한 “부루마불2011”을 반드시 즐겨 보기를 바란다며 게임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 했다.

이번 ‘부루마불2011’의 서비스를 통해 2005년부터 서비스하기 시작한 정식 라이센스 국내 보드 게임 부루마불 시리즈의 정통성을 이어가면서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 요소의 추가로 신구 유저들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든다는 것이 회사의 계획이며, 국민 게임 이미지에 어울리게 민족 최대명절 추석 기념으로 시리즈 이름인 2011명에게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동규 게임사업 본부장은, ‘아이폰용 부루마불’에 대한 유저 들의 반응에 감사의 말을 먼저 전하며, 유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좋은 컨텐츠를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번 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 되는 부루마불 시리즈의 최신작인 부루마불2011도 역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다며 게임 출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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