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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직업체험 앱, '나는 소방관이 될 거에요' 론칭

등록 2011.08.26 15:43

미디어전문기업 애니프레임(주)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App사업에 진출한다.

이번에 출시한 '나는 소방관이 될 거에요'는 "나는 될 거에요" 시리즈 1탄으로 3~7세 어린이들이 iPad상에서 직접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App으로 아이들에게 직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직업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애니프레임은 지난 10년간 TV-CF와 각종 미디어 컨텐츠들을 제작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는 소방관이 될 거에요'의 컨텐츠를 제작하였다. 특히 애니프레임은 이번 사업을 위해 전문가 그룹을 동원하여 App제작의 새로운 프로세스를 마련하였다.

'나는 소방관이 될 거에요'를 시작하면 자신의 이름과 나이를 입력할 수 있고, 사진을 넣을 수 있다. (사진을 넣지 않을 경우 기본 캐릭터로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iPad2는 동기화된 사진은 물론 사진을 바로 찍어 적용할 수도 있다.)

각 장에서의 다양한 인터페이스들과 봉 타고 내려오기, 흔들어서 불이 난 곳까지 가기, 아이 구하기 등  어린이 자신이 소방관이 되어 여러 미션들을 완성해 나가므로 아이들에게 흥미를 고취시킨다.

'나는 소방관이 될 거에요'는 미션을 수행하는 하나의 스토리와 불 끄기 게임, 소방관에 관련된 간단한 퀴즈, 소화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게임, '나는 될 거에요 시리즈'App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책장, 그리고 어린이들이 스토리를 진행했던 과정을 볼 수 있는 사진첩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애니프레임의 App사업본부 정광근 팀장은 '어린이들이 iPad상에 요즘 유행하는 캐릭터(뽀로로, 후토스, 구름빵 등)들이 나오는 것 보다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것을 더 신기해 한다'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iPad1에 이어 iPad2가 출시 되면서 카메라 기능이 장착되었다는 점도 '나는 소방관이 될 거에요'를 출시하게 된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고 전했다.

애니프레임은 향후 '나는 소방관이 될 거에요'를 아이폰, 안드로이드 버전 App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중국, 미국 시장도 진출 계획에 있다. '나는 될 거에요 시리즈 2탄'으로 '나는 의사가 될 거에요'가 제작을 마친 상태이고, 9월 중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애니프레임은 '나는 소방관이 될 거에요' 출시 기념 이벤트로 8월25일부터 8월31일까지, 1주일 동안 정가 2.99달러에서 0.99달러로 할인 판매한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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