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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헝가리 전체 1위, 독일, 이탈리아 2위한 인기 앱은?

등록 2011.08.23 13:58 / 수정 2011.08.23 13:59

지난 8월 10~12일(한국시간 기준)일 애플 앱스토어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인사이트미디어에서 제작한 라디오알람이 전세계에 공동 프로모션 되었다.

유럽을 중심으로한 해외 앱스토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프랑스, 헝가리 전체 1위, 독일, 이태리, 벨기에, 체코에서 전체 2위를 기록하였으며 전세계 총 23개국의 앱스토어 음악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3일 동안 43만명의 사용자가 내려 받아 현재는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훌쩍 넘긴 상황이다. 게임 앱이 아닌 유틸리티 앱으로서는 상당히 이례적인 수치라 할 수 있다. 또한 현재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대형 앱스토어에서 사용자들의 평점이 4.5를 넘고 있어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반증하고 있다.

라디오알람은 미국 AOL 그룹의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SHOUTcast™에 제휴하여 전세계 45,000여개의 음악, 뉴스, 스포츠 방송, 토크쇼, 드라마 등 다양한 라디오 채널을 제공한다. 여기에 아이폰의 기본 알람음 대신 iPod MP3, 라디오, 자연의 소리를 알람음으로 설정할 수 있어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 기상을 도와준다. 다양한 해외 음악 및 뉴스 채널은 영어 리스닝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방대한 콘텐츠와 기능성에 클래식한 디자인이 더하여 라디오알람 특유의 감수성 느껴지는데 이 점이 전세계 아이폰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010년 7월 출시 이후 Gizmodo.com 금주의 앱에 선정, 미국 일간지 USA TODAY, Mashable.com, 일본 최대 리뷰 사이트인 App Bank 에서도 큰 호평과 함께 추천하였으며, 2010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애플과의 72시간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43만 명의 추가 사용자를 확보하여 현재는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훌쩍 넘겼으며 출시 후 1년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고만철 인사이트미디어 마케팅팀장은 “애플과의 72시간 프로모션은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라디오알람의 저변을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MMS 라디오 스트리밍 방식 지원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제 2의 도약과 함께 글로벌 앱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라디오알람’은 App Store에서 1.99$에 구매할 수 있으며, Lite 버전(무료)도 함께 출시되어 있다.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쉽게 내려 받을 수 있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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