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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입금됐습니다"…'IBK 스마트알림' 앱 출시

등록 2011.08.19 09:38

기업은행, 금융권 최초 금융거래내역 알림 애플리케이션 출시

기업은행은 계좌 거래내역을 무료로 실시간 통지해주고 캘린더와 연동해 효율적인 자금관리 등을 도와주는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앱) 'IBK스마트알림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IBK 스마트알림 서비스’는 고객의 입출금 내역 같은 금융정보와 스케줄처럼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생활일정을 ‘푸시알림’ 기능으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기업은행 고객이 앱을 다운받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기존에 계좌당 월 900원의 수수료를 내고 이용하던 계좌 입출금거래내역 통지서비스를 최대 50개까지 계좌 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 통신사 망을 이용한 단문메시지(SMS) 방식의 서비스를 앱을 통한 알림 기능인 스마트폰 푸시(Push) 기능을 상용화해 제공하는 것이다.

‘IBK 스마트알림 서비스’ 앱은 사용자의 계획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용자는 통장 입출금 내역, 월 지출 예정금액 초과 내용 등을 푸시알림으로 받고, 월별 입출금 리포트, ATM 현금 지출리포트 등의 분석 데이터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계획적인 소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생활알림 기능도 유용하다. 사용자가 직접 캘린더에 공과금 납부, 디데이 등의 주요 생활일정을 입력해 놓으면 날짜에 맞춰 알려준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이용 가능하며, 구글캘린더는 물론, 페이스북과 같은 SNS도 연동된다.
 외화예금을 제외한 입출식과 적금, 펀드 등 전 계좌가 대상이며 개인과 법인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고 IBK고객센터와 인터넷뱅킹, 영업점 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끝)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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