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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작곡가 발굴 프로젝트 2탄 개최

등록 2011.08.16 18:15

지난 4월 1000:1의 경쟁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I Am a Musician(아이 엠 어 뮤지션)'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하는 공식 오디션으로 두 번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온라인 음악 서비스 대표 업체인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국내 최초 작곡가 발굴 프로젝트인 'I Am a Musician(아이 엠 어 뮤지션)' 2탄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I Am a Musician(아이 엠 어 뮤지션)'은 유망 작곡가를 선발해 프로로 데뷔시키는 정식 등용문으로, 이번 2탄에서는 감성 발라드 가수 팀(Tim)과 '슈퍼스타K2' 출신인 김보경의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을 작곡하게 된다. ‘발라드의 귀공자’ 가수 팀(Tim)과 소속사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국내 대중음악의 발전에 기여하며 역량 있는 신인 작곡가를 배출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첫 데뷔 곡 ‘하루하루’로 소리바다 주간차트 1위에 당당히 올라선 가요계 신데렐라 김보경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로서 ‘I Am a Musician(아이 엠 어 뮤지션)’ 2탄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소리바다는 이번 프로젝트에 네티즌도 함께 참여해 우승 곡을 점쳐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네티즌 참여 방식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며 응모된 곡 중 10곡을 선정, 1분 미리 듣기를 통해 투표하면 된다.

‘I Am a Musician(아이 엠 어 뮤지션)’ 2탄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9월 20일까지 소리바다 이벤트 페이지(http://bit.ly/emtz9b)에서 지원할 수 있다. 가수 팀(Tim)과 김보경의 타이틀 곡을 작곡할 영예의 우승자 2명에게는 3백 만 원의 상금과 해당 음원의 저작권료 수익이 제공되며, 최종 당선작은 오는 10월 13일에 발표된다
 소리바다 양정환 대표는 “보다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I Am a Musician(아이 엠 어 뮤지션)’이 실력 있는 작곡가들의 음악을 가요계에 선보이고 대중과 만날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프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이번 프로젝트에 신인들의 거침없는 도전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I Am a Musician(아이 엠 어 뮤지션)’ 2탄은 작곡가 커뮤니티인 큐오넷, 리드머, 엠엔에스, 미디유저넷과 함께 한다.

한편 ‘I Am a Musician(아이 엠 어 뮤지션)’ 1탄에서는 1천 여 명의 참가자들이 3천 여 작품을 접수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공동 작곡가 김재현, 김준일 씨가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우승 곡은 지난 1일 디셈버의 싱글 앨범인 <Love Baton(러브 바통)>의 타이틀 곡 ‘바통’으로 발매,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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