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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엠게임즈, 부루마불 앱스토어 서비스!

등록 2011.08.11 16:29 / 수정 2011.08.11 16:32

엠앤엠게임즈, 부루마불 앱스토어 서비스!

엠앤엠게임즈(대표, 심재욱, www.m2games.kr)는 국가대표게임이자 국민보드 게임인 ‘부루마불’를 아이폰 전용 게임으로 제작하여 앱스토어를 통해 8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아이폰용 부루마불’은 국내 보드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82년 탄생되어 30년이 넘는 역사와 인기를 가진 “씨앗사 부루마불”의 정식 제휴 라이센스 게임으로, 모바일에서 누적 200만 판매 이상을 기록 중인 밀리언셀러 부루마불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최초 앱스토어 전용 부루마불 게임이다.

아이폰용 부루마불은 원작의 모습에 충실하면서도 게임의 빠른 진행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 게임의 목적인 상대를 파산시키기 외에 목표금액달성하기, 30턴 제한 룰과 같은 모드의 제공으로 한 게임당 플레이 시간이 50% 이상 단축되어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게임 플레이 타임을 줄여주었다. 또한 더욱 스피디한 게임진행을 위해 주사위 던지기와 건설의 더욱 빨라진 애니매이션 연출로 아이폰 환경에서 더욱 원활한 게임진행이 가능하다고 앰엔엠게임즈 부루마불 아이폰 개발팀이 그 특징을 발표했다.

또한 아이폰의 고스팩 환경을 최대로 이용하여 기존에 딱딱한 말이 아닌 뛰어다니는 아기자기한 10여 종의 캐릭터들과 다양한 효과로 하여금 플레이어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이고, 테마보드 시스템을 구현하여 한가지 테마의 디자인만 사용하여 쉽게 질릴 수 있는 전작과 달리 아이스크림/피라미드/할로윈/아이스랜드/ 스페이스 와 같은 다양한 테마보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추가 업데이트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엠앤엠게임즈 개발팀은 “추가된 게임 시스템에 관련해서도 스킬카드 시스템, 무인도로 보내버리기, 무조건 더블이 나오게 하기, 대지를 빼앗아오기, 월급 두 배 받기 등 65종 이상의 스킬 카드가 제공되어 게임 중 지고 있더라도 단숨에 역전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하며 이 점이 요즘 서바이벌 시리즈 등 경쟁 프로그램 및 게임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요즘 많은 유저들을 열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독점 및 대륙콤보 시스템으로 부루마불을 플레이 해 본 유저라면 누구든 알 수 있듯이 비싼 땅을 사기 위해 노력했는데, 단순히 통행세가 비싼 대지의 구입경쟁이 아닌 동일한 대륙의 대지를 많이 구입할수록 연쇄 효과로 통행세가 올라가는 지역 콤보 시스템을 적용하여 보다 전략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그 외 50여 종의 도전과제, 플레이 중 유저의 업적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 수집 시스템, 단순한 땅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벤트 블록의 등장,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플레이할 수 있는 ‘VS 모드’까지 지원하여 지루할 틈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게임의 설명을 마무리 했다.

이번 아이폰용 부루마불의 앱스토어 진출은 국내 보드 게임의 앱스토어 시장 진입에 첫 발을 디딘 것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국민보드 게임인 ‘부루마불’이 글로벌 시장인 앱스토어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조심스럽게 예측하면서도 걱정보다는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게임을 서비스 준비를 했고, 국산게임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린다는 것이 회사의 계획이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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