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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영어말하기 학습 앱‘영어낭독훈련 Picture Tell’출시

등록 2011.08.01 14:10 / 수정 2011.08.01 14:41

전국 서점 외국어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도서출판 사람in의 ‘영어낭독훈련 Show&Tell’시리즈 중 첫 번째 단계를 앱으로 제작

사진, 동화, 소설, 주제별 잠언, 라스베이거스 체험 여행 등 다양한 자료들로 낭독 훈련을 시작해 암송까지

올 9월까지 ‘영어낭독훈련 Show&Tell’시리즈의 도서명과 동일한 7편의 앱 출시 예정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자체 모바일 퍼블리싱 브랜드인 디앱스를 통해 영어 말하기 학습 앱 ‘영어낭독훈련 Picture Tell’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영어낭독훈련 Picture Tell’ 앱은 2010~2011년 전국 서점 외국어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도서출판 ‘사람in’의 ‘영어낭독훈련 Show&Tell’시리즈 중 첫 번째 편을 앱으로 제작한 것이다. 인크로스는 ‘영어낭독훈련 Picture Tell’을 시작으로 ‘영어낭독훈련 Show&Tell’시리즈의 도서명과 동일한 7편의 앱을 올 9월까지 티스토어와 앱스토어에 모두 출시할 예정이다. 

'영어낭독훈련 Show&Tell 시리즈'는 흥미를 잃지 않고 장기간 영어 낭독 훈련을 지속할 수 있도록 사진, 동화, 소설, 주제별 잠언, 라스베이거스 체험 여행 등 다양한 자료들로 낭독훈련을 시작해 암송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해준다. 굳이 억지로 외우려 할 필요 없이 낭독을 반복하다 보면 저절로 외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영어낭독훈련 Picture Tell’ 앱은 스토리텔링을 하듯 20장의 흥미로운 사진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기 연습을 하는 단계의 앱이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의 고화질 화면, 음성 녹음 및 재생, 네트워크 기능을 활용하여 ‘보고’, ‘말하고’, 즐기고’ 의 3단계 메뉴로 적절하게 구현했다.  

특히 전편에 걸쳐 활용되는 ‘섀도 스피킹(Shadow Speaking)’은 원어민이 말하는 것을 듣고 동시에 따라 말하는 방법으로, 발음과 억양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평가방을 만들어 사용자들이 각자 학습한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하여 커뮤니티를 활성화시켰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전국 서점 외국어 부문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영어낭독훈련 Show&Tell’시리즈를 이제 스마트폰 안에서 쉽게 접속해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버전도 함께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어낭독훈련 Show&Tell’시리즈의 한편 당 앱 가격은 5,900원이며,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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