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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파일 공유과 채팅까지 되는 앱 'Qik'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1.07.26 11:05
Qik 비디오 연결
업데이트: 2011.05.05
용량: 4.5MB
제작사: Skype Software SARL
다운로드: 티스토어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무료
다른 사람들과 유용한 데이터를 공유하는 서비스는 SNS와 연결되어 본격적인 서비스가 이루어 지고 있는 요즘. 멀티디미디어 데이터는 과연 어떻게 공유되어 이용되고 있을까요? 야후에서 제공하는 사진 공유 서비스 인 플리커(Flickr)가 있듯이 동영상 공유 서비스로 대표적인 앱이 바로 '퀵(qik)’ 입니다.
'퀵'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관리하고 이메일와 단문 서비스(SMS)를 이용하여 '퀵'에 가입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 서비스, 구글에서 운영하는 대표적 멀티미디어 제공 서비스인 유투브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과 동영상을 쉐어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2011년 여름. ‘퀵’은 또하나의 새로운 기능을 등에 업고 여러분에게 다가오고 있는데 ‘동영상 통화’라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이 기능은 동영상 채팅 앱이 라고 할 정도로 대표적인 기능이 되었습니다.
3G 통신이 시작될 무렵 모든 피처폰에서 기기의 전면부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화상 통화’ 라는 개념의 영상 통화 서비스와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으나, 인터넷망을 이용한 서비스라는 점과 그렇기 때문에 동영상의 퀄리티를 조절할 수 있고, Wifi로 연결하여 사용할 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매력적입니다.


필자 이지웅 리뷰어는 PDA시절 산업용 PDA단말기, 윈도우모바일 폰 S/W 개발 등을 거쳐 현재는 Android, iOS 스마트폰, 태블릿 기반 SmartTransPortation의 eletronic vehicle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고 있다. 트위터 http://twitter.com/4eb1004을 통해 iOS,Android,BlackBerry 등의 Embedded Device & Ubiquitous  Evangelist 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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