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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 콘서트 개최

등록 2011.07.19 15:33 / 수정 2011.07.19 15:34

100여명의 연주자와 합창단이 함께하는 대편성 오케스트라 콘서트
더욱 커진 스크린, 더욱 화려한 게임영상과 사운드로 돌아온 파이널 판타지 콘서트Ⅱ: 디스턴트 월드
전세계가 사랑하는 게임 파이널 판타지,
더욱 커진 스크린, 다양한 레퍼토리, 웅장한 사운드의 대형 콘서트로 재귀환!

예술의전당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게임음악회로 화제를 모은 파이널 판타지 콘서트:디스턴트 월드가 더욱 커진 스크린과 화려해진 게임영상, 더욱 웅장해진 사운드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2011년 10월 22일(토) 오후 7시와 23일(일) 오후 3시 양일간 2회에 걸쳐 파이널 판타지 게이머들과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할 이번 공연은 작년 2010년 보다 더욱 다양해진 레퍼토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파이널 판타지 올해 나온 새 게임 13편과 내년에 출시될 13-2, 14편의 음악들을 포함하여 파이널 판타지 게임마니아들이 사랑하고 음악적으로도 높이 평가 받는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렇게 구성된 두 번째 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디스턴트 월드 프로그램은 현재 미국 투어 중으로 개최되는 콘서트 홀마다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있다.

첫 내한공연 시 예술의전당 전석매진 신화로 게임음악의 새 지평을 열다!


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디스턴트 월드는 작년 2010년 2월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첫 내한공연의 성공적 개최로 국내 게임음악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디스턴트 월드의 의의는 첫째, 처음으로 게임음악회가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 무대에 올라 게임음악이 한 음악장르로 인정받았다는 점. 둘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회공연 전석매진을 이루었다는 점. 셋째, 여성관객 그리고 연령층이 높은 관객 위주였던 예술의전당에 20대와 30대 남성관객이 60%를 육박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게임계 뿐 아니라 관객 계발을 늘 과제 중 하나로 여기는 공연계에도 큰 화두로 떠올랐다. 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디스턴트 월드는 앞으로 새로운 게임과 영화가 출시 될 때마다 최고의 영상과 스토리, 그리고 음악으로 구성된 콘서트로 계속해서 세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00여명의 음악인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콘서트

규모에 있어서도 현재까지 있어왔던 게임음악회로는 최초로 70여명의 대편성 오케스트라단과, 30여명의 합창단, 솔로이스트들까지 100명이 넘는 음악인들이 참여한다. 이는 일반 음악회에서도 보기 드문 편성이다.
파이널 판타지의 게임과 영화 거의 모든 음악을 작곡한 세계적인 작곡가 노부오 우에마츠의 곡들과 13과 14편을 작곡한 하마우주 마사시의 주옥 같은 곡들을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미국 유명 지휘자 아니 로스(Arnie Roth)의 지휘로 들려줄 예정이다.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인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모스틀리 합창단이 협연 예정이며, 피아노, 오르간, 기타 등 다양한 국내 실력파 연주자들과 성악과들이 협연할 예정이다.

스크린에 비춰지는 환상적인 게임영상과 함께 대규모 편성의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7월 20일(수) 티켓 오픈할 계획이다.

*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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