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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진과 데이비드오와 친구 하고 싶다면, 미투데이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1.07.06 15:31 / 수정 2011.07.07 15:09
미투데이
업데이트: 2011.06.15
용량: 2.5MB
제작사: NHN Corporation
다운로드: 안드로이드마켓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무료

현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교황 베네딕토 16세도 SNS 삼매경에 빠질 정도로, SNS는 일반인들과 소통하기 위한 최적의 수단입니다. 유명인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이 SNS 서비스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미투데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투데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에서 노출이 많이 되어 이제는 트위터 외에도 익숙한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SNS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미투데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 방식에서부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타임라인과 같은 공간을 통해 여러 사람들이 올리는 정보를 보고 관심이 가는 사람과 연결을 맺는데 반해 '미투데이'는 어떤 주제와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를 먼저 찾고 관련된 정보들을 올리는 사람들과 친구를 맺어 교류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미투데이를 사용할 때는 자신이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부터가 중요합니다. '미투데이' 사이트에 '피플' 메뉴에 들어가면, 각 분야의 유명인과의 정보교류를 하기위해 친구 신청을 하는 '공식미투'와 공통된 관심사로 모이는 동호회 스타일을 제공하는 '미투밴드'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투데이'가 연예인들과 많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게 된 이유도 바로 ‘공식 미투’라는 기능의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스마트폰앱 '미투데이'에서는 '친구찾기'에서 '공식 미투' 검색을 제공하고 있으나 ‘미투밴드’는 웹상에서 먼저 등록을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면 '친구들은', '친구들과' 같은 코너를 통해 활발한 대화를 시작하게 되는데, 친구가 올린 글에 공감하거나 좋아 한다는 뜻으로 '미투하기'로, 해당 글에 대해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전달하고자 할때는 '댓글쓰기'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전송하면 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150글자를 통해 소소한 일상 이야기,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SNS의 가장 큰 매력이고 장점이라는 컨셉을 보여주는 '미투데이'로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에 대해 소셜 친구들과 즐겁고 유익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랍니다.


필자 이지웅 리뷰어는 PDA시절 산업용 PDA단말기, 윈도우모바일 폰 S/W 개발 등을 거쳐 현재는 Android, iOS 스마트폰, 태블릿 기반 SmartTransPortation의 eletronic vehicle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고 있다. 트위터 http://twitter.com/4eb1004을 통해 iOS,Android,BlackBerry 등의 Embedded Device & Ubiquitous  Evangelist 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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