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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기네스’ 어플리케이션 런칭

등록 2011.07.01 10:32 / 수정 2011.07.01 10:33

쉽고, 재미있고, 빠르게 참여하는 모바일 기부가 뜬다!

300m의 핑크리본이 완성될 때마다 유방암 환우에게 300만원의 수술비 지원

유방자가검진법, 전문의 Q&A 등 유방건강 정보 제공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2011년 핑크리본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업계 최초의 참여형 기부 어플리케이션인 '핑크리본 기네스'를 런칭하며 유방건강에 대한 20, 30대 젊은 층의 관심을 높이고 유방암 환우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이끌어내기에 나섰다. '핑크리본 기네스'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핑크리본 기네스'의 사용자들이 핑크리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1회 업로드 할 때마다 5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동시에 5cm의 핑크리본이 이어진다. 총 300m의 리본이 완성되면, 유방암 환우 1인에게 300만원의 수술비가 지원된다. 연간 최대 4명의 환우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전액은 아모레퍼시픽이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다양한 사진은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홈페이지(www.pinkcampaign.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여성들이 평소 유방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유방검진의 필요성과 유의사항을 비롯해 상세한 이미지와
 
함께 단계별 검진법을 소개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유방자가검진'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놓았다. Q&A형식으로 구성된 '유방건강상담' 코너에서는 평소에 쉽게 말하지 못하는 유방과 관련된 고민을 전문의에게 직접 상담 받을 수도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7월 3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핑크리본 기네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핑크리본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후, 사진이 업로드 된 화면을 캡쳐해 담당자에게 이메일(pinknme@naver.com)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GWP 6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5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는 "핑크리본 기네스를 통해 유방건강과 유방암이라는 주제가 젊은 세대들에게 보다 쉽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Asian Beauty Creator'를 지향하는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1위 화장품기업으로서 여성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플리케이션 검색어: 핑크리본캠페인, 핑크리본, 아모레퍼시픽, 건강, 기부, 도네이션, AMOREPACIFIC, Pink Ribbon

*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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