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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루, 간편하게 우량주를 발굴해주는 아이폰 주식 어플 ‘스탁서치’ 출시

등록 2011.06.28 10:30 / 수정 2011.06.28 10:45

- 2,000여개 재무제표를 투자자별 입맛에 맛게 검색
- 모바일 기기의 편리함과 지표의 다양성 덕분에 가치투자자와 직장인, 사업가에게 두루 인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사 ‘스쿠루’(대표: 박상원, 송종식)는 주식 종목 검색 전문 어플 ‘스탁서치’를 출시했다. 스탁서치는 증시에 상장된 2,000여개 종목의 재무제표를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대로 분석하여 투자 원칙에 맞는 종목을 발굴해주는 아이폰 어플이다.

스탁서치는 매출액, 영업이익, 부채비율과 같은 기본적인 재무정보 검색 기능은 물론이고, PER, PSR, ROE와 같은 가치지표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재무지표의 추세 검색 기능도 이 어플의 강점이다. 이를테면, 매출액이 꾸준히 상승추세에 있는 종목만 검색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지표를 조합하여 투자자가 원하는 최적의 조건에 맞춰 종목을 발굴할 수 있다. 성장주는 물론이고 자산가치주, 저평가 된 가치주 등 다양한 조합의 우량주를 편리하게 발굴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워런버핏 등 전문가들이라면 관심을 가졌을 법한 종목을 발굴해주는 ‘전문가 검색’ 기능은 재무제표에 대한 지식이 다소 부족한 투자자들에게도 유용한 기능이다.

특히, 업무에 바쁜 직장인이나 사업가들의 경우 일일이 2,000여개 회사의 재무제표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 종목을 발굴함에 있어서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송종식 스쿠루 대표는 6월 마지막주에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업데이트에서는 미리 다양한 조건을 조합해서, 성장주, 현금이 풍부한 주, 이익을 잘 내는 자산가치주 등을 분류 해놓은 ‘테마 검색’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또, 업종 검색, 유동비율 검색 등 몇 가지 지표도 추가했다고 덧붙엿다.

 송대표는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기능들을 최대한 수용하여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투자자라면 반드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명품 어플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스탁서치’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탁서치’ 검색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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