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트루맛쇼 다큐멘터리 영향으로 맛집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가는 가운데 한 애플리케이션의 행보가 눈에 띈다.

TS LBS가 제작한 “30년맛집”이 맛집 관련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처음으로 아이튠즈 앱스토어상의 금주의 iPhone App에 선정되어 앱스토어 메인 화면을 장식하고 있다.

금주의 iPhone App은 애플 사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판매량과 평점, 고객리뷰,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주 1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선정 발표하는 것으로 카테고리 구분 없이 단 한 개의 애플리케이션만 선정되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30년맛집”은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하여 내 주변의 개업한지 30년 이상 된 맛집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맛집이라는 다분히 주관적인 명제를 개업 30년이라는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이 흥미로운 애플리케이션이다.
다양한 정렬방식을 통해 쉽게 업소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평가방식으로 업소에 대한 평가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TS LBS에서 제작한 “30년맛집”은 출시하자마자 한국 앱스토어 전체 3위,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2위, 맛집 애플리케이션 1위까지 랭크 되면서 침체에 빠진 맛집 애플리케이션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어 스마트폰 기종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아서 확인되지는 않지만 메뉴들의 구성을 보아 소셜커머스로써도 준비 중으로 보여지는데 맛집정보에서 보여줬던 신선함이 소셜커머스 분야에서도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