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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문 날씨 앱 ‘케이웨더 골프날씨’ 나왔다!

등록 2011.06.23 10:55

- 골프장별 날씨정보와 라운딩 시간에 맞춘 상세 날씨정보 제공

- 예약 날짜에 맞춰 날씨 알려주고, 날씨별 코스 공략 동영상도 제공

○ 골프 관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하게 선보이는 가운데, 골프장 날씨정보를 전문으로 알려주는 앱이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 기상사업체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사용자가 예약한 날의 골프장 날씨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골프 전문 날씨 앱 ‘케이웨더 골프날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이웨더 골프날씨’는 예보, 현재날씨, 홀별 풍향풍속정보 등 날씨정보와 홀별 코스 공략법, 날씨별 코스 공략 동영상을 제공하는 등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웨더 골프날씨’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 앱도 이번 주 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케이웨더 골프날씨’ 예보는 3일간(오늘, 내일, 모레)은 라운딩 시간을 고려해 6시간 단위로 구분하여 제공하며, 주간예보는 하루 단위로 5일을 제공한다. 또한 각 골프장별 최저최고기온, 강수량, 강수확률 등의 날씨정보와 케이웨더 예보센터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골프지수도 제공된다. 골프지수는 강수량(강우강설), 풍속, 기온, 미세먼지값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라운딩에 적합한 조건인지를 사용자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1~5단계로 구분하여 제공된다.

또한 현재 골프장의 기상 상황을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했고, 홀별 티샷 방향에 따른 풍향 및 풍속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표출해 주고, 홀별로 공략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전국의 골프장 가운데 케이웨더가 날씨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65곳과 골프장에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설치된 11곳을 우선적으로 서비스 하고, 향후 전국 400여개의 골프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재날씨의 경우 골프장에 설치된 기상관측장비의 관측값을 토대로 제공하기 때문에, 골프장 현재날씨 및 홀별 현재날씨는 기상관측장비가 설치된 골프장에 한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 ‘케이웨더 골프날씨’는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웨더캐디 알리미는 사용자가 예약한 일시를 입력하면 라운딩 전날과 당일 각각 푸시알림으로 날씨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때 제공되는 예보는 라운딩 시간부터 6시간의 날씨정보를 1시간 단위로 제공되어, 라운딩을 하는 동안의 날씨정보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PGA 프로골퍼 박상호 선수가 소개하는 날씨별 코스 공략법이 동영상으로 서비스 제공된다. 비올 때 준비사항, 바람에 따른 퍼팅 방법 등 날씨 상황에 따라 라운딩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관련 동영상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별 골프장의 위치 및 전화번호 등의 정보도 제공하고, 전화 예약을 바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 케이웨더 김동식 대표는 “골프는 날씨의 영향을 특히 많이 받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골퍼들이 날씨정보에 민감한 것에 고려해 ‘케이웨더 골프날씨’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보다 상세하고 전문화된 날씨정보를 원하는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편의성을 갖춘 앱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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