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맛집이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도전을 알리기 위한 홍보 앱으로 활동한다.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자체 개발한 TV맛집이 스마트폰 어플 최초로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도전을 홍보하기 위한 앱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TV맛집은 TV맛집의 300만 다운로드 유저 및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되는 올해 11월 10일까지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도전을 알리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 7대 자연 경관 투표는 스위스의 비영리재단인 '뉴세븐원더스'가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제주도를 포함 세계 28곳의 후보지 중 가장 아름다운 7개의 자연 경관지를 뽑기 위해 전 세계인의 인기투표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인크로스 이재원 대표는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방위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TV맛집은 최근 ‘앱 어워드 코리아’의 ‘베스트 25 앱’에 선정되었으며 T스토어,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300만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맛집 대표 무료 어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