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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게임 ‘2차세계대전’ 앱스토어 인기몰이 예감

등록 2011.05.24 15:28

국내 앱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전체 유료 7위, 엔터테인먼트 부문 4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예감

‘터치와 드래그’의 간단한 조작방식으로 뛰어난 접근성 강조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 작업으로 몰입감 증대와 색다른 재미 제공

전략게임의 종결자! ‘2차세계대전’ 앱스토어 인기몰이 예감

스마트폰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플레이빈(대표 이재원)은 자체 개발한 전략게임 ‘2차세계대전’이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한지 하루 만에 앱스토어 전체 유료 7위와 엔터테인먼트 부문 4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2차세계대전’은 플레이빈에서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으로 자신의 기지를 방어하면서 적의 기지를 탈환하는 밀리터리 전략게임이다. 스마트폰 조작의 기본이 되는 ‘터치와 드래그’만을 이용한 조작과 간단한 게임방식을 통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스마트폰 전략게임에서 보기 드물었던 ‘시나리오 모드’를 탑재하여 게임의 색다른 재미요소와 플레이의 몰입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특히 노르망디 상륙작전, 레닌그라드 전투 등 2차 세계대전 유명전투의 전장을 그대로 재현하여, 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훑어볼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플레이빈 조성태 총괄이사는 “2차세계대전은 총 22개의 시나리오 모드와 3단계의 난이도 조절을 통한 총 66개의 스테이지를 구현하여, 초반에는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지만 플레이를 거듭할수록 중독성 높은 고도의 전략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하며, “라이트유저와 헤비유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추후 추가 시나리오 및 크레이지 모드 추가 등 꾸준한 업데이트 플랜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2차세계대전’의 애플 앱스토어 정보이용료는 $1.99이며, 5월말 T스토어(안드로이드)를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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