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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즌 프로 야구는 게임빌과 함께~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1.05.19 14:36
2011프로야구-풀스크린[AD]체험
업데이트: 2010.11.09
용량: 15MB
제작사: (주)게임빌
다운로드: 티스토어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무료
최근 이지서베이가 성인남녀 1,000명에게 실시한 프로야구 관람에 관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2011년 프로야구 경기의 관람 의향은 69.6%로 2009년(64.4%)과 2010년(68.9%)에 이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프로야구의 높아지는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예전 피처폰 시절에 모바일 게임 개발사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모든 게임 회사들이 야구를 컨셉으로 한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거였죠. 굳이 최고의 게임을 만들지 않아도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우선 다운받고 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도 스마트폰용으로 프로야구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하게 출시 되었습니다. 
그 중 이번에는 게임빌에서 출시한 '2011 프로야구-풀스크린[AD]' 체험판입니다.
앱 타이틀에서 볼 수 있듯이 안드로이드폰의 전체 화면을 세로모드로 즐길 수 있기에 마치 소니의 PSP 휴대용 게임기기로 게임을 즐기는 느낌과 흡사할 정도로 시원한 화면 사이즈와 높은 해상도의 그래픽을 선사합니다.

게임빌의 '2011 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미션모드, 시즌모드, 토너먼트, 대전모드, 일반모드와 같은 다양한 경기방식을 제공하고 있는데, '나만의 리그'의 스토리 게임 방식은 더욱 다양한 이벤트들을 더해, 플레이어가 해당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키우고 있는 선수의 실력과 컨디션, 인기도 등의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여 경기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마선수라 불리우는 슈퍼 히어로들의 수도 기존보다 2배이상 늘어나 신기하고 다양한 변화구를 선보이는 재미도 보여주며, 기존의 주인공 선수만 키우기 단편적인 방식을 벗어난 기존 게임에는 없었던 선수 트레이드 영입 시스템은 자신의 팀을 최강의 팀으로 만드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시스템과 애니메이션적인 시스템의 조화가 어색하지 않게 어우러져 있는 것이 이 게임의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야구 게임인 만큼 야구 경기방식의 성능도 살펴보자면, 기존에는 일단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지면, 어떻게 하면 공이 어디로 가는지를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한 경기양상을 보여주었던 것에 반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대폭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타구의 궤적과 수비상황을 파악을 통한 주자의 움직임 등이 매우 자연스럽고 능동적으로 변해있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감독의 입장이 되어 수비시에 전진 수비를 할 것인지, 후진 수비를 할 것인지등을 조절하고 날씨의 영향, 운동장 환경에 따라 공의 궤적이 변하거나 불규칙한 바운드와 같은 물리적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있어 진정한 리얼 야구 게임으로 한층 변모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이제는 전문 스포츠 야구 게임의 한 자리를 톡톡히 매김하고 있으며, 게임 전용 웹사이트(http://2011.gamevil.com)까지 제공하여  여러가지 정보들을 제공하고 게임 사용자들끼리 대전도 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지금 소개해 드리는 체험판은 게임 방식 중에 '일반모드'와 제한된 '나만의 리그' 와 같은 몇 가지만 제공하며, 상용 버전으로 구매해야 앱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필자 이지웅 리뷰어는 PDA시절 산업용 PDA단말기, 윈도우모바일 폰 S/W 개발 등을 거쳐 현재는 Android, iOS 스마트폰, 태블릿 기반 SmartTransPortation의 eletronic vehicle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고 있다. 트위터 http://twitter.com/4eb1004을 통해 iOS,Android,BlackBerry 등의 Embedded Device & Ubiquitous  Evangelist 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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