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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만든 거북목, 앱으로 치유

등록 2011.05.17 10:08 / 수정 2011.05.17 10:09

스마트 목디스크 앱 출시

스마트폰이 당신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사용자들이 많아지면서 요즘 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실제 한 전문병원 조사 결과 20~30대 목디스크 환자 비율이 최근 4년 만에 3배 가까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 목디스크' 앱은 스마트폰 목디스크를 예방한다는 컨셉의 어플리케이션이다.
개발사 래빗핸즈 대표 김명규는 스마트폰 사용자 1,000만시대가 되면서 목디스크로 고생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본인도 목 통증이 있어 개발을 시작했으며, 대표 김명규가 직접 스마트 목디스크 앱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사용후기)를 적어 놓은것이 특징이다.


기능 사용법은 매뉴얼에 자세히 적혀있으며 사용법은 어렵지 않다.
안드로이드 전용이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스마트 목디스크로 검색하면 나오며, 가격은 무료이다.

◆ 목 건강을 위협하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폰보다 기능과 활용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사용빈도가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사용빈도가 높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고개를 숙인채 스마트폰 액정을 주시하게 되며, 장시간 고개를 숙인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목과 척추에 무리가 오게 되고 목디스크에 걸리게 됩니다. 목디스크로 발전하는것을 막으려면 힘들더라도 스마트폰을 시선과 같은 높이로 올려야 합니다. 액정이 아래에 있으면 목과 등이 자신도 모르게 수그러지고 목을 앞으로 뺀 채 액정을 응시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목디스크 App의 모가지 기능은 스마트폰을 140도이상 숙이게 되면 진동을 주어 사용자가 고개를 숙인것을 인지하게 해주어 사용자가 스스로 고개를 들게 만드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휴식이 필요한 목
IT기기를 사용하며 목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은 간단하다 목에 대한 휴식이다. IT기기 보급률이 좋아지며 스마트폰, 컴퓨터 등 하루의 대부분을 IT기기와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IT기기들은 작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거나 눈높이 아래에 위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고개를 숙이며 사용하고 있다. 이때 휴식과 함께 간단한 목 스트레칭을 해주게 된다면 목 근육을 이완 시키고 목에 대한 부담을 줄여 목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스마트 목디스크 App의 스트레칭 알람 기능은 사용자가 지정한 매시간 마다 알람이 울리며 간단한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동작을 알려주어 목 디스크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 위험한 목 디스크
목디스크는 중추신경의 척수까지 자극하는 목 디스크가 심할 경우 보행장애나 대소변 장애, 사지마비등의 증상이 나타날수있다.
최근 목 디스크는 비수술로도 치료가 가능해졌다. 빠른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게 된다면 안전하게 비수술로도 치료가 가능하다.스마트 목디스크 App의 자가진단 기능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자가진단이 가능하며 목 디스크 전문병원과 전화 or 메일을 연결하여 손쉽게 전문의와 상담이 가능하다.


◆ 잘못된 자세 교정만해도 건강해진다.
책상에서 앉아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몸의 균형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한쪽으로 비스듬히 기대거나 컴퓨터 모니터가 시선 아래있거나 턱을 괴는 등 잘못된 자세는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무너뜨리는 원인이되며 수많은 자세병의 원인이 된다.

스마트 목디스크 App은 생활속 예방법, 바른자세, 나쁜자세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자세 교정에 도움을 준다.

*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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