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19일부터 CNN애플리케이션이 전세계에 무료로 안드로이드 마켓™에 제공된다고 밝혔다. CNN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저들은 CNN의 글로벌 리소스를 통해 현장에서 생생히 전해지는 뉴스 보도와 유저들이 직접 현장에서 만든 콘텐트는 물론 기업 인터뷰, 팟캐스트를 모두 접할 수 있다.

CNN 모바일 부사장 루이스 검프 (Louis Gump)는 “안목이 높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위해 수준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으며 고품질, 세계적 수준의 콘텐트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은 또한 이 콘텐트를 공유할 수 있다”며 “우리는 전세계 있는 수백만의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CNN의 글로벌 뉴스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안드로이드 O.S 2.1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CNN애플리케이션에는 그날의 뉴스를 텍스트, 오디오, 사진, 라이브 및 주문형 비디오로 제공하고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뉴스 커뮤니티인 CNN iReport도 함께 제공된다. 메뉴 버튼으로 CNN 미국 버전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내셔널 버전을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CNN 라디오 콘텐트 또한 풍부하다. CNN애플리케이션의 라디오 섹션에는 매시간마다 뉴스 업데이트가 되고, CNN 라디오 기자들의 보도를 들을 수 있으며 CNN 방송의 오디오 인터뷰뿐만 아니라 정치, 연예, IT, 음식 관련된 팟캐스트 (Podcasts)까지 청취할 수 있다. 또한 라디오 경험을 더 개인화하기 위해 “Favorites”를 선택하면 듣고 싶은 오디오만 모아서 청취할 수 있다.

“프로필 (Profile)” 섹션에는 개인화가 더 강해졌다. 유저들은 선택한 지역의 뉴스와 날씨를 볼 수 있으며 저장한 뉴스는 오프라인으로도 볼 수 있으며 텍스트 기반의 기사나 이미지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메일, 페이스북 혹은 트위터로 바로 공유할 수 있다.

또한 CNN애플리케이션의 푸시 알림(push notification) 기능으로 긴급속보를 전달 받을 수 있으며 메인 화면에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열지 않아도 최신 헤드라인을 바로 볼 수 있는 위젯 기능도 있다.

CNN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더 많은 정보는 www.cnn.com/android에서 만날 수 있다.

* 본 정보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