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1일] 캐주얼 패션브랜드 FRJ(대표 성창식)는 7일 자사의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인 ‘패션다이어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션다이어리는 FRJ에서 제공하는 카탈로그와 할인쿠폰뿐만 아니라 사진촬영 및 편집 후 리뷰까지 한꺼번에 작성할 수 있는 다이어리 기능을 지원하는 등 유틸리티 성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패션다이어리 애플리케이션의 다이어리 기능에서는 자신의 코디를 사진으로 촬영한 뒤 다양한 스티커로 이미지를 꾸미고 리뷰를 남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해당 콘텐츠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위시리스트 기능을 지원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패션 아이템들을 이미지로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FRJ의 소비자들이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 또한 쏠쏠하다. 애플리케이션 사용 정도에 따라 모바일 스탬프를 발급하며, 일정 개수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FRJ 할인쿠폰 또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특별 이벤트 등을 통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FRJ의 모바일 카탈로그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FRJ 성창식 대표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패션다이어리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직접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자유스럽고 세련된 FRJ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패션다이어리는 현재 Apple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 본 콘텐츠는 해당 업체의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