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에 등록된 “i사진폴더”가 2011년 이후 월 매출액 1억원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 50만명이 선택한 사진/동영상 관리 어플리케이션 “I사진폴더”는 앱스토어 출시 이후 일본에서 30만 다운로드, 사진카데고리에서 약 20주간 1위에 랭크 되고, 2010년 전체 유료 누적 다운로드 (iTunes Rewind 2010) 8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무료버전이 없는 순수한 유료 다운로드 수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해외 매출 비중이 총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라는 점 역시 주목 할만 하다. 이는 앱스토어의 크기에서 기인하는데 앱스토어 Top 5에 동시 랭크 되어 있을 때 일본에서의 매출액은 국내보다 5배가 많다.
i사진폴더는 기본적인 폴더관리/사생활보호기능/다양한 테마부터 사진첩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친구들과 공유고, 문자와 e메일로 전송과 WiFi 백업 기능으로 PC와 앱간에 사진/동영상을 동시에 옮길 수 있는 등 아이폰의 기본앨범의 부족한 기능을 보완하였다. 특히 개인정보나 사진 등 이전 버전보다 더욱 강력한 사생활 보호를 강화한 업데이트는 프라이버시에 민감한 일본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본인이 직접 꾸밀 수 있는 편리한 UI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일본 최대의 리뷰사이트와 유명 블로거 등을 통하여 입소문이 퍼지게 되어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사진1. 2011. 3. 30일 일본 앱스토어)
최근 일본 앱스토어 상위권 순위에 지각 변동이 있었다. 게임을 제외한 상위권 앱들의 순위가 하향세를 보임에 따라 일본 담당 해외 인력 채용 등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역량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다시 Top 10에 진입하였다.
고만철 인사이트미디어 마케팅팀장은 “글로벌 Needs에 맞는 기획과 빠른 서비스 운영 능력으로 월 매출 1억과 해외매출 비중이 높아졌다”며 “현재 성장세를 지속시키는 한편, 다양한 앱 출시를 통해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앱제작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본 콘텐츠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