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비스 전문기업 인크로스(대표 이재원)가 동물농장 경영 게임으로 유명한 ‘팜 프렌지2’를 지난 23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팜 프렌지’는 앞서 PC 플래쉬 게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후 영국을 비롯 17개국 앱스토어에서 1위에 판매되며, 유명세를 탄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티스토어에 ‘팜 프렌지1’이 출시된 데 이어, 이번에 '팜 프렌지2'가 출시되면서, 마니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팜 프렌지2'는 출시 5일만에 1만 다운로드 수를 넘기며, 티스토어 전체 카테고리 1위 및 유료게임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하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티스토어에서 3천원에 판매되며,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한글화 작업을 거쳐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살린 '팜 프렌지2'는 더욱 향상된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동물을 키워 자신만의 농장을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90개의 풍부한 게임 스토리를 갖고 있으며, 대도시의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색다른 일탈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사용자들의 후속작 출시 요청에 힘입어 비 영어권 국가 중 한국에 가장 먼저 '팜 프렌지2'를 선보이게 됐다”며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팜 프렌지 게임을 한글화시켜 편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본 콘텐츠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