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라이브젠 안드로이드 백신 "Smart Defender" 출시

등록 2011.03.17 10:24

모바일 앱 및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라이브젠(대표 허성신)은 스마트폰 백신 솔루션 전문 기업인 SUVsoft(대표 조성환)와 손잡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라이브젠은 SUVsoft와 스마트폰 백신 서비스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SKT의 Tstore(티스토어)에서

지난 9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백신 앱 " Smart Defend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브젠의 허성신 대표는
“ "Smart Defender"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백신으로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권한 분석과 행위 분석을 통하여 악성프로그램을 탐지하고, 금융거래 모드를 통하여 사용자들의 안전한 스마트폰 뱅킹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스템 정리를 통하여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최적화 상태로 유지하고 , 실시간 감시기능과 자동 업데이트를 통하여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대량의 악성 코드를 심은 피싱앱이 발견되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것은  ‘드로이드드림(DroidDream)’ 이라는 악성 코드를  합법적인 유명 앱에 심은 것으로 겉보기에도 유명 앱과 동일하게 생겼으며 동작 또한 동일하게 하는 것인데 이러한 방법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된 단말기는 사용자의 중요한 정보를 해킹해 간다.

그런데 이 앱이 해킹 앱인지 확인할 수 있었던 방법은 백신 프로그램에서의 요구 권한이 정식 앱과 틀렸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요구 권한 목록이 나와도 원래 필요한 것이려니 생각하기 마련이다. 특히 마켓에서 힛트한 브랜드 앱과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앱의 경우는 더욱 의심을 하지 않는 것이다. 

라이브젠의 허성신 대표는 “이러한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시, 사용자가 직접적인 피해자가 되기 때문에  백신 프로그램의 설치를 통하여 보안 위협에 대해 철저하게 사전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브젠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아스트로윙” 게임 앱이 한국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현재에도 여전히 상위에 랭크되어 롱런하고 있으며 최근엔 신규 게임 앱 “Angry Family” 를 출시하여 프리버전이 미국 앱스토어 탑 50위 안에 진입하는 등 스마트폰 오픈 마켓의 전문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Smart Defender” 앱 바로가기

  http://www.tstore.co.kr/userpoc/game/viewProduct.omp?insDpCatNo=DP04003&insProdId=0000131220&prodGrdCd=PD004401&t_top=DP000504


 

*본 콘텐츠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입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