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tic
업데이트 : 2011.3.7
용량: 6.8M
제작사: Peak System
다운로드: 앱스토어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 1.99

똑같은 사진도 잡지에서 보면 뭔가 새로운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드릴 앱은 여러 장의 사진을 이용해 잡지 사진처럼 편집된 사진을 재창조해내는 Diptic 앱입니다.

① 먼저 레이아웃을 선택하세요.

Diptic은 아이패드 갤러리 또는 클라우드 웹하드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여러가지 레이아웃을 이용하여 편집합니다.
19가지의 레이아웃 중에서 원하는 레이아웃을 선택해 주세요.

② 사진을 선택해 주세요.

레이아웃을 선택하고 나면 레이아웃에 있는 각 공간을 터치해서 사진을 불러옵니다.
사진첩에서 불러오거나 페이스북, 플리커에서 사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의 감각이 중요합니다. 
똑같은 사진을 이용하더라도 사진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혀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③ 사진을 회전할 수 있어요. 

Transform에서는 사진을 90도 회전하거나 좌우반전을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효과를 통해 좀 더 새로운 사진을 만들어 보세요.

④밝기 명암 채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Effects에서 사진에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밝기를 조절하거나 명암대비를 조절하거나 채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Border에서 레이아웃을 둘러싸고 있는 선들의 두께나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⑤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여러분이 만든 사진을 아이패드 사진첩에 저장하거나 이메일, 페이스북, 플리커, posterous을 이용해 친구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⑥Flickr 커뮤니티에서 다른 분들과 공유할 수 있어요.

 

Flickr 커뮤니티에 가면 다른 분들이 만든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라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따라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니 따라하다보면 저만의 사진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한장한장 따로 있을때는 한장의 느낌 밖에 받을 수 없지만 여러장의 사진을 모아서 다시 새로운 사진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더욱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어 페이스북과 플리커를 이용해 친구들과 공유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Diptic을 이용해 새로운 포토그래퍼가 되어 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