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문 업체 주식회사 컬트스토리(대표 윤제필)는

국내외 여행을 다닐 때, 순간순간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위치 정보와 함께 기록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여행일기’를 애플 앱스토어에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폰 및 아이팟 전용 어플리케이션 ‘여행일기’는 국내외 여행을 다닐 때,

위치 정보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여행 경비를 계산할 수 있는 가계부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여행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LBS 기반의 소셜 애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여행일기를 쓸 때 '맛집', '숙박', '쇼핑', '교통' 등으로 분류해서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어

낯선 곳에 방문했을 때 필요한 최신의 정보들을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이미 같은 지역에 여행을 다녀간 사람들에게 댓글을 통해 여행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컬트스토리의 윤제필 대표는 “여행을 다닐 때,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의 순간들을

기록하는 일이 많은데, 이를 위치 정보와 함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좀 더 편리하게 작성하고 또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면 여행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겠다"는 취지로

기획 및 개발을 했으며, "향후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국내외 여행을 다닐 때 필수앱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행일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0년 모바일콘텐츠 사업"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 다운로드 URL : http://itunes.apple.com/kr/app/id414829284?mt=8

* 본 콘텐츠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