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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2010 개최

등록 2011.03.02 14:45

KOREA MOBILE AWARD 2010 - 2010년 최고의 앱은?


■ 2011년 3월 15일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개최

■ 모바일 앱 어워드 부분은 베스트 앱 공모전을 통해 결선 후보작 선정

■ 비즈니스/교육/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부문 각 우수상 3편 선정

■ 미투데이, 질러쏭, 북앤딕-명연설시리즈, 라디오알람, 내손안의영어회화 등 총 24개의 후보

■ 모바일 앱 어워드 부문에 2개 후보작을 올린 유일한 제작업체 "인사이트미디어”

2011년 3월 15일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2010이 개최된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는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최고의 모바일 웹, 앱, 광고, 솔루션을 찾아라!’ 행사를 개최한다.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는 무선인터넷 개발업체들의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시상제도로, 이번 행사의 참가 영역은 앱, 웹, 광고, 솔루션 4개 부문이며, 2010년 개발이 완료됐거나 시장에 출시된 작품들 중에 선정된다.


모바일 웹 어워드의 경우 2010년 한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되어 서비스중인 모바일 웹 사이트, 모바일 광고와 솔루션 부문은 2010년에 새롭게 개발된 부문으로 선정된다.


단, 모바일 앱 부문은 2010년 9월과 12월에 개최된 분기별 베스트 앱 어워드 수상작(1, 2차 공모전 각 4개 부문 24개 작품)을 대상으로 하게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업계, 학계, 정부, 언론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사업성, 참신성, 안정성, 편의성, 디자인 등 총 5개 항목을 심사해 결정하게 된다.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모바일 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만큼, 2010년의 모바일 앱에 대한 수준을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앱 부분은 비즈니스/교육/엔터테인먼트/라이프 스타일 부분으로 나뉘어 심사된다.


NHN의 미투데이, 컴투스의 HEAVY GUNNER 3D,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Palm Study의 내손안의 영어회화, 티제이 커뮤니케이션의 질러쏭 Plus 등 총 24가지의 쟁쟁한 앱들중에 2010년의 최고의 앱은 어떤 것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중 모바일 앱 어워드 부문에 2개 후보작을 올린 유일한 제작업체 "인사이트미디어”의 앱들을 주목할 만 하다.


&39;북앤딕-세계의 명연설 프리미엄&39;은 초기 한국 앱스토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도서 카데고리의 음란성 콘텐츠 속에서 앱스토어 시장을 지킨 점, 책에서 구현할 수 없는 음성 및 영상 등의 멀티미디어적 기능과 단어장 등의 사용자 편의성에 좋은 점수를 받아 1차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최우수앱 선정, 방송통신위원장상 수상 등을 한 앱이다.


또한 2차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우수앱으로 선정된 “라디오알람”은 다른 알람 앱들과 다른 차별화된 컨셉으로 기획하여 알람기능 뿐만 아니라 MP3 및 라디오 기능을 추가하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알람 앱들이 모던한 디자인으로 출시 될 때 레트로 디자인과 함께 제공사용자의 감수성을 터치한 점과 국내 개발 유틸리티 앱으로서 유럽 및 해외 언론에 많이 소개되고 기능을 인정받아 미국 앱스토어 Top 100위 안에 드는 성과가 돋보인다.


고만철 인사이트미디어 마케팅팀장은 “같은 기능의 앱이라도 디자인이나 편의성을 좀 더 고민하고 기획하는 것이 좋은 반응을 얻게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2010시상식은 3월 15일(화)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 본 자료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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