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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아이패드를 활용한 병원 상담진료 시대 시작

등록 2011.02.23 13:31 / 수정 2011.02.23 13:36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아이패드를 활용한 병원 상담진료 시대 시작

 
닥터로빈클리닉네트워크(대표원장 구경완, 나공찬)는 국내최초로 아이패드를 활용한 피부성형 환자 상담진료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아이패드 환자상담진료시스템의 특징은 병원이 보유한 환자의 시술전후 사진 2천여장과 다양한 시술동영상을 아이패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하여 언제 어디서든 환자상담과 진료를 할 수 있는 클라우딩시스템을 구현한 것이다.




현장에서 다양한 시술사진을 아이패드로 확대 축소하고, 중요부위는 드로잉기능을 이용해 직접 설명을 넣을 수도 있으며, 환자가 필요로 하면 본인의 시술사진을 즉시 이메일이나 트위터로 전송해줄 수 있다. 클라우딩 진료시스템이란 컴퓨터 앞에서만이 아닌 병원내 어디에서든 진료상담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환자가 원하는 시술에 대한 다양한 시술사진과 이해를 돕기 위한 시술동영상을 아이패드의 환자상담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하였으며, 이를 상담실 현장에서 즉시 환자에게 보여줌으로써 환자의 시술 부담감을 없애고, 시술이후 환자본인의 시술 전후사진을 아이패드를 활용한 클라우딩시스템으로 즉시 환자가 시술효과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아이패드 상담진료시스템을 도입하기 이전에는 진료실 컴퓨터앞에 앉아 하나하나 폴더를 열어가며 환자에게 시술효과를 설명하거나 두터운 사진첩을 이용해 환자에게 시술환경을 설명하는 비효율적인 상담시스템이었지만, 이제는 환자에게 보다 편안한 환자상담실이나 회복실에서 환자를 상담할 수 있게 되었고, 환자의 대기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어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닥터로빈클리닉의 구경완원장은 "아이패드 상담진료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시술사진이나 동영상을 환자에게 편안하게 설명할 수 있어서 환자의 시술에 대한 신뢰성을 보다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피부성형환자 진료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아이패드 상담진료시스템을 개발한 디지쿼터스의 오승혁대표는 "아이패드를 이용하면 100만원이내의 저렴한 가격으로 대규모병원만이 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클라우딩 상담진료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으며, 병원이 갖고 있는 다양한 환자상담 자료를 쉽게 활용해 환자에게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제 피부, 성형, 비뇨기과 등 소규모 개인병원에서도 아이패드등의 타블렛PC를 이용한 모바일 진료환경이 보다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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