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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도 노래방을 즐긴다

등록 2011.01.26 09:43 / 수정 2011.01.26 09:47

- 반주 악기별 볼륨, 음정, 템포 조절 가능, 노래 연습에 효과적

- 디지털케이블, IPTV 이어 스마트폰으로 서비스 확대, 7일 무료 이용 이벤트
실시

국내 1위 노래 반주기 및 음악 콘텐츠 기업 금영(대표이사 김승영 www.kumyoung.net)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노래방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금영 노래방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영 노래방앱’은 기존 금영 노래반주기의 기능에 곡 검색, 최신곡, 인기곡 순위 등을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 특히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기능들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 각 악기의 볼륨을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은 노래방 관련 앱 가운데 금영이 처음으로 선보인 것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반주음을 즐길 수 있으며 이 외에 멜로디, 템포, 박자, 음정 등도 조절이 가능해 노래 연습에 효과적이다.

또한 와이파이 외에 3G 환경에서도 빠른 곡 로딩이 구현돼 야외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스피커에 연결할 경우, 풍부한 음량을 즐길 수 있어 집, 야외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도 이 앱이 가진 장점이다.

금영 노래방앱에서는 기존 노래반주기와 마찬가지로 가요, 팝, J-팝, 동요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며 실시간으로 최신곡이 업데이트 돼 신곡을 선호하는 젊은층에게 선호될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업데이트로 금영 최신곡, 실시간 인기곡, 주간인기곡 등 다양한 순위의 곡을 바로 볼 수 있으며 이 외에 제목별, 가수별 검색과 애창곡 등록 기능 등을 제공해 편리하다.   

곡 검색 및 가사보기, 노래방 책 검색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곡듣기를이용할 경우 월별로 $2.99의 사용료를 지불해야만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아이폰용으로 제작됐으며 안드로이드용 앱은 추후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금영은 앱 출시를 기념해 2월까지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7일 동안 무료로 전곡듣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승영 대표이사는 “금영은 그 동안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춰 디지털케이블TV, IPTV 등에 노래방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는스마트폰으로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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