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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싶은 것들만 모아 잡지처럼 보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1.01.21 13:56 / 수정 2011.01.21 16:45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리더 등을 잡지처럼 보자!

Flipboard
업데이트 : 2010.12.23
용량: 3.0M
제작사: Flipboard.inc
다운로드: 앱스토어
등급: 4세이상
가격: 무료
오늘 소개해 드릴 앱은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아실 플립보드(Flipboard) 입니다.
Flipboard의 가장 큰 기능은 트위터나 Facebook 같은 SNS의 컨텐츠를 잡지처럼 구성하여 보는 재미 읽는 즐거움을 2배로 만들어 준다는 것인데요.
트위터, Facebook 뿐만 아니라 Google Reader, Flickr, 자주 가는 블로그 등의 컨텐츠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Flipboard의 메인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Twitter 와 Facebook의 컨텐츠를 불러올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각 화면을 터치해서 자신의 Twitter, Facebook 계정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컨텐츠를 불러옵니다.
Contents 아래에 있는 Edit 버튼을 클릭하여 메인화면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 있는 List 중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가할 수 도 있고 Facebook의 팬페이지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메인화면에 추가할 수 도 있습니다. Twitter 아이디 하나를 메인화면 컨텐츠로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것에 따라 마음껏 자유롭게 추가하시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Flipboard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컨텐츠 추가의 자유로움입니다.
제 Facebook에 올라온 Feed가 잡지처럼 꾸며졌습니다. 페이스북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내용들이한눈에 쏙쏙 들어와서 정말 보기가 쉬워졌습니다.
특히, 이미지가 크게 보여서 이미지가 있는 페이지는 더욱 더 눈에 잘 띄네요.
글을 클릭하면 보기와 같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고 페이스북의 경우 우측상단의 좋아요를 클릭할 수 있습니다.
우측상단의 왼쪽 화살표를 터치하면 댓글도 남길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오른쪽 화살표를 클릭하여 공유하기를 이용하거나 이메일로 링크를 보내거나 웹브라우저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Post to 를 이용하여 공유하기를 이용해 봤습니다. 페이스북 글을 공유하거나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글을 공유할 때 페이스북에 할지 트위터에 할지 계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YouTube 동영상도 YouTube에 접속하지 않고 Flipboard에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터치하면 큰 화면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Flipboard에 올라온 글에 웹페이지가 링크되어 있다면 따로 웹브라우저를 열지 않고 Flipboard에서 손가락을 위로 움직이는 제스쳐 하나로 웹페이지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웹페이지에 올라온 내용까지 볼 수 있으니 정말 편하고 강력한 기능입니다.

페이스북 사진첩에 올라온 여러장의 사진도 너무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눈에 모든 사진이 눈에 쏙 들어오죠?
한번 터치하면 한장씩 볼 수 있고 한번더 터치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으며 손가락을 좌우로 움직여주면 아주 쉽게 다른 사진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Flipboard에 익숙해지면 트위터, 페이스북을 하기위해 다른 앱을 안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SNS를 더욱 재미있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앱이 Flipboard입니다.
혹시 아직까지 사용하지 않는다면 꼭 사용해 보시길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SNS 하는 재미가 몇 배로 커지리라 확신합니다~!

- 장점 -

1. 트위터,페이스북 컨텐츠 중 리스트 및 팬페이지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

2. 메인화면 컨텐츠의 추가 삭제가 쉽다.

3. Flipboard에서 블로그나 웹에 링크된 내용을 바로 볼 수 있다.


- 단점 -

1. 글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동시에 올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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