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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깐깐한 소비와 재태크를 위한 앱

등록 2011.01.06 17:01 / 수정 2011.01.06 18:01
연초부터 물가가 심상치 않게 오르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하 때문이라는데요. 깐깐한 소비와 저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몇 가지를 추천 합니다. 이미 소개한 몇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하나로 압축하였습니다.

 

먼저 0.1%의 금리라도 더 높은 금융상품을 알 수 있는 ‘뱅크앤세이빙’입니다.

이 앱의 주요 서비스는 예금•적금• 청약부금 상품들을 금리별•성격별로 분류하고 선택한 상품끼리 비교해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한눈에 은행, 상품명, 금리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일반 은행, 저축은행, 신협, 종금사로 분류되어 선호하는 금융기관에 따라 상품을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0.1%의 금리도 아쉬운 요즘 ‘추천 최고금리’ 를 활용해보세요. 내 위치를 중심으로 최고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금융상품을 선택하면 해당 상품의 금융기관의 주소와 연락처를 확인 할 수 있어 바로 상품정보를 확인하고, 가입하기에 유용합니다.

두 번째는 정확하게 할인된 가격을 알 수 있는 '할인계산기’입니다.

백화점 할인기간에 특히 유용한 앱니다. 원래 판매가격 450,000원에서 25%에 할인 한다고 합니다.
'그럼 얼마에 살 수 있을까?'며 헷갈립니다. 이럴 때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꺼내면 됩니다.

먼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다운받은 '할인계산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세요.
실행하면 아래 화면처럼 수치를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뜹니다. 원래 가격과 할인율만 입력하여 계산하기 버튼만 누르면 할인된 금액과 할인 정도가 나타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할인된 금액을 할 수 있으니, 참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생필품을 찾을 수 있는 ‘생필품 가격정보’입니다. 

'안 먹고 안 입을 수는 없고, 조금 싼 가격으로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고 고민하는 분들을 위하여 한국소비자원에서 제공하는 ‘생필품 가격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합니다.
이 앱은 전국의 대형할인점, 백화점, 슈퍼, 전통시장, 편의점 등 다양한 판매점의 상품 판매 가격을 제공하고, 정보제공 대상품목은 신선식품(11개), 가공식품(46개), 생활용품(23개) 등 80개 품목이며 정보제공 대상판매점은 135개 판매점입니다. 정보는 매주 금요일 오전에 업데이트 되니 주말 장보러 가기 전에 앱에서 확인 하면 금상첨화입니다. 특히, 현재 내 주변 검색을 통해 현재 위치 기준에서 주변의 판매점의 품목 가격을 검색할 수 있어 오늘 구매할 품목 중 싼 곳으로 가까운 곳에 가면 유용하니, 여행이나 캠핑 갈 때 꼭 챙길 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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