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도착전에 깨워주는 'WakeUpNow'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0.10.07 23:27 / 수정 2010.10.29 17:08

위치만 설정하면 도착 전에 깨워주는 스마트한 알람

도착전에 깨워주는 – WakeUpNow
업데이트: 2010년 3월 4일
용량: 9.3MB
제작사: Rainydays
www.rainydays.co.kr
등급: 4세이상
가격: 무료

'WakeUpNow'는 아이폰의 GPS기능과 알람이 결합된 앱이다. 이동 중 음악이나 책에 몰입하거나 깜빡 잠이 들어도 목적지를 지나쳐 버리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도착 전에 알람을 울려준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save’메뉴를 터치한 뒤 우측 상단에 있는 ‘search’를 누른다. 검색창이 나오면 목적지 이름을 입력한다. 구글맵에서 위치를 검색해 알려주는 ‘pin’이 원하는 도착지가 맞는지 확인 후 pin을 눌러 ‘You are here to save’를 누른다. ‘집’, ‘약속장소’ 등의 원하는 이름을 입력하고 ‘ok’를 누르면 저장된다. 입력한 도착지를 ‘search’메뉴에서 찾아 클릭한 후 ‘Done’을 누른 다음 ‘Turn on the alarm?’을 누르면 도착 전에 알람이 울린다.
알람을 진동으로 하거나 소리를 바꾸고 싶을 경우 ‘setting’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다.

'WakeUpNow'는 단순하게 통신사의 기지국을 이용한 방법이 아닌, 아이폰에 탑재된 총 3가지 방식(GPS, 3G, WIFI 순서)으로 사용자의 목적지의 위치를 검색하여 보다 정확한 알람기능을 제공한다. 어떤 교통수단에 몸을 맡기고 있더라도 마음 놓고 편히 쉴 수 있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이다.

전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나 사용자가 지하에 있을 때는 위치 설정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문의: www.rainydays.co.kr
다운로드: http://itunes.apple.com/kr/app/id348384641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