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취업·창업
뉴스
취업·창업

없는 돈에 창업할 때 꼭 따져야할 2가지

  • 트위터로 보내기
  • MSN 메신저 보내기
  • 뉴스알림신청
  • 뉴스젯
  • 프린트하기
  • 이메일보내기
  • 스크랩하기
  • 블로그담기
  • 기사목록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입력 : 2009.12.17 17:21

경제 침체에 따른 취업률 감소와 조기 퇴직 등의 이유로 전체 취업자의 25%이상이 자영업에 종사한다고 조사되고 있고 소상공인 사업체수가 260만개나 된다고 한다.
또한, 점점 심화되는 고령화로 장년층의 창업자 수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라 예상된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2010년에도 대형점포보다는 소형점포 중심의 창업이 주를 이룰 전망이며, 이는 큰 자본금 투자가 어려운 생계형 창업이라는 반증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 창업에 대한 사전 준비가 요구된다.

브랜드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 가속화

초보자들이 창업 하기 위해서는 인지도 높은 상위 프랜차이즈를 택하는 것이 좋다. 인기 프랜차이즈는 개인 점포를 내는 것 보다 투자비가 더 많이 들어가지만 입지 선정이나 재료 구매에 대한 컨설팅을 함께 받을 수 있어서 초보 창업자와 같이 운영방법, 홍보 등의 노하우가 아직 없는 경우에 보다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최근 들어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나 소비자의 감성을 사로 잡는 마케팅이 대세를 이루면서 인기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쏠림 현상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어서 이러한 유명 브랜드 창업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막연한 기대보다 분명한 결과를 보고 선택해야

흔히 창업은 신규로 점포를 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기존 매장을 인수하는 것도 창업의 또 다른 방법이다.
신규 매장 창업의 경우 브랜드 선정 못지않게 입지 선정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상권이 형성되지 않은 지역이라면 아무리 인기 브랜드로 창업을 하더라도 장사가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유동인구와 주변 상권 분석을 한다고 하더라도 신규 매장 창업의 경우 위험이 따르고 특히, 초기에 매장을 알리기 위한 홍보 비용도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기존 운영되는 프랜차이즈 매장을 인수하는 경우라면 이미 1일 평균 방문자수, 매출 규모, 개선점 등의 중요한 정보를 자세히 알고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장사가 않되서 가게를 내놓은 것인지에 대한 사전 확인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러한 기존 매장의 인수의 경우에는 컨설턴트의 조언을 받는 것이 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필요하다.

2010년에도 여러 경제 여건상 생계형 창업 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 주변 말에 현혹되어 즉흥적으로 창업 하지 말고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 상담을 하고 현장 방문 등의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창업하는 필요하다.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 자세히 보기(http://koreachangup.chosun.com/)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 입니다.>

  • Copyrights © 조선닷컴 대표 경제섹션 비즈니스앤
  • 온라인 제보  
  • 트위터로 보내기MSN 메신저 보내기뉴스알림신청뉴스젯
  • 위로맨위로
  • 기사목록
  • 블로그담기
  • 스크랩하기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