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업계는 최근 IT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더불어 업종 및 국적의 경계가 사라지고 무한경쟁의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급진적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한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미디어의 소명입니다.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소명 가운데 가장 으뜸되는 것은 불편부당(不偏不黨)입니다.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 가치를 지향한다는 의미입니다.
미디어는 이를 위해 어느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홀로 설 수 있어야 합니다.
전통적 미디어든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든 할 말을 할 수 있는 미디어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경제적 자립인 것입니다.
디지틀조선일보 뉴미디어 경영센터 는 국내외 미디어 및 경영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저희 센터가 한국 미디어 산업의 견실한 발전을 이끌고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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